저번에 AMD도 비슷한거 있던데..

드라이버가 하는 일이 원래 저런 거 아닌가요? 저건 발적화 사례인거고.. 뭐 이런 말 했다가 또 이번엔 인텔 옹호하는 미코라면서 짤방 돌아다닐런지는 모르겠네요. 

프로 시리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존 갤럭시북 플렉스1,2 모델들은 화면을 뒤로 돌리면(텐트모드) 전력제한이 걸려서 기본 모드일때보다 성능이 낮아지는데 저 인텔 다이나믹 튜닝(dtt)을 끄면 그 제한이 풀린다고 들었습니다

하드웨어 벤더가 만든거라 쪼오금 애매하네요

GOS는 뭐 성능 제한도 제한인데 하드웨어 벤더가 만든 시스템에 한 단계 더 얹은 느낌이라....

노트북 충전 상태에서 성능 저렇게 깎아먹던 드라이버가 있었나요?

배터리 모드에서 성능 하락은 노트북 종특이라 얼마나 심한지 감이 안 와닿지만

충전 중에서도 저 정도 성능 하락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사용자가 몰랐다

아무 생각없이 설계된 것 같은 성능제한

제한풀면 날아다님

넘나 익숙한 것...

옛날부터 인텔 매니지먼트 엔진이 그런 역할 했습니다.

내장팬을 강제로 최대로 돌렸을 때에도, 온도가 60도 언저리로 작동해도 터보가 안 터졌어요.

인텔은 원래 드라이버가 감속기 역활을 했었는데, 또 뭔가 제한을 걸어버렸나요?

회사라서 집에가서 동영상 확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