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개의 앱들이 시스템 영역에 있는데 저기에는 구글도있고 통신사 앱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스템 앱들도 대부분 모듈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좋게보면 모듈화로 해서 디바이스마다 맞춰주는 부분만 맞춰주고 나머지는 시스템에 앱을 박아넣으면 펌웨어가

되는식이라 개발에는 저게더 이득이긴 합니다

단점이라면 용량면에서는 불리할수도 있지만 이거는 타회사들 펌웨어 구조가 모르는 상황에서는 무의미한 부분이고요

실제로 펌웨어 개발은 더 많은 단계가 있겠지만 모듈화 자체는 꽤 잘되어있긴 합니다

삼성이 이런구조를 계속 적용할텐데 현재의 폰 라인업에서는 저방법이 아니면 관리가 안되긴 할거에요

옛날하고 비교하면 많은부분이 앱으로 빠져나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