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로운 죽음 

저 때는 윈도우 모바일의 한계가 있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차기에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기대가 되었죠

저렇게라도 했기에 삼성이 여기까지 왔다고 봅니다.

아이폰의 위협을 느끼고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스마트폰을 만들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니까요.

그때 스마트폰을, 아이폰을 과소평가 했던 기업들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보면...

저거라도 만들어서 저렇게 하면 안되는구나

경험을 얻고 갤s 잘 만들었으니 된거죠 😚

저 시점에 저 자료만 보면 ㅋㅋ 대박 “가능성”이 보이는 애플이었을뿐 대중에게 친근한 윈도우와 정량적으로는 다 좋아보이는 스펙인 옴니아가 더 좋다고 느낄수도 있을것같아요. 딱히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이미 막 개발된 상황도 아니었고 개발들이 된다해도 호환성성 문제때문에 대중화가 이미 이뤄져있던 윈도우가 유리해보였죠.

홈버튼 디자인한 사람 보고싶어요

누구처럼 저 때 응 스마트폰 필요 없어 피쳐폰에 집중할거야 안하고 잘 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