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라자라고 붙인 거 생각하면 다를 수 밖에 없긴 했죠

말씀하신대로 자사에서 만든 다양한 걸 한꺼번에 만들어 놓은,

말마따나 정말 프라자 개념이었으니까요

깔끔과는 좀 거리가 멀 수 밖에 없긴 했습니다

이제서야 IoT니 뭐니 하면서 연결성 통일성 강조되고 하는 거라 그렇지

그 전에는 진짜 그냥 따로 놀았고요

애플은 데스크탑과 모바일 기기만 만드는 집중을 했으니 가능했던거고요

늦지만 늦지 않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근데 기존 매장들 이름만 바꾼다고 될 건 아닌 거 같은데 어떨지 모르곘네요

디지털 프라자는 전국에 수백개는 깔려있고 심지어 군 단위에도 있는데

애플스토어는 몇 곳 없으니 가능한 거죠

디지털 프라자 전체 매장을 저런 식으로 만들면 감당 못합니다. 애초에 폰만 취급 하는게 아니라 as센터겸 종합 가전 판매소이기도 하니까요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라인으로 정리하고 모바일 쪽은 갤럭시로 정리됐으니 영상이나 음향쪽만 묶어서 따로 정리한다면 꽤 깔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인 연결성을 강조시킨다면 좋겠네요.. 

매장 가보면 뭔가 전부 따로 노는 느낌이라 그냥 맘편히 구경가기엔 부담스럽더라구요....ㅠㅠ 지역마다 하나씩은 체험 매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인테리어나 외관은 훌륭하긴한데 솔직히 애플스토어 가서 뭐 볼 게 없긴함다 맨날 똑같은 제품 몇 개 있는 게 다라 구경하러갈 게 없어요...

미국은 애플스토어처럼 해놨습니다 가전제품 없이요. 대신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로 명칭 되어있어요!

해외의 삼성 스토어는 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Samsung Experience Store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영국의 Samsung Experience Store

https://www.samsung.com/uk/samsung-experience-store/locations/

미국의 Samsung Experience Store

https://www.samsung.com/us/samsung-experience-store/locations/

- Palo Alto, California

- Glendale, California

- 캐나다의 Samsung Experience Store

캐나다에서 가장 큰 Samsung Experience Store (CF Tronto Eaton 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