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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갤럭시S2

미니 사진) 갤워치는 낙상감지시 119에 연락을 안하나보네요?

메인보드 변경한 뒤 갤워치 세팅 다시할 때 낙상감지쪽 까먹은게 생각나서 오늘 들어가봤다가 충격먹었습니다

 

일단 애플워치부터 보시죠

 

 

apw.png

 

여기 설명에 나온 긴급 서비스는 미국은 911, 우리나라는 119입니다.

 

애플 지원 페이지( https://support.apple.com/ko-kr/HT208944 ) 를 들어가보시면 확실히 '일부 국가 및 지역의 경우 긴급 서비스 번호가 여러 개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에서 Apple Watch는 구급차 서비스가 연계된 곳으로 전화를 겁니다.' 라고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 갤워치는 일단 밑의 스샷들을 보시죠

 

 

gw1.png

gw2.png

gw3.png

gw4.png

 

대충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실제 낙상상황 발생시 약 10~15초 사이로 아래와 같은 화면이 시계에 뜹니다

 

gwalertw1.png

 

이 상태에서 30초가 더 지나면 사이렌 소리도 같이 울리며, 그 상태로 30초가 지날 경우 최우선 지정자에게 전화가 갑니다

 

 

gwalertw2.png

 

비상연락 최우선 대상자가 전화를 수신한 경우, 워치 사용자가 낙상이 발생했니 위치가 어디고 문자로 보내놨으니 뭐니 하는걸 목소리로 안내해주는 건 애플워치와 같습니다.

 

 

gwalertmsg.png

 

대충 요런 식으로 위치문자도 갑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119에 전화는 안 하네요

 

물론 수동으로 119를 등록해놓으면 뭐 119 통합관제센터 쪽으로도 문자가 가고 하니 재수좋으면 효과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게 디폴트값조차 없는건 참...

 

애플워치는 119 연락이 기본값에 추가로 비상연락처 등록시 보조연락이 가는 구조인데 이런 부분에서 세심함이라고는 참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네요

 

 

여기서 최근 애플워치 광고 2편 보고 갑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nIeXulYFA

 

https://www.youtube.com/watch?v=kQJeL2lytfQ

 

 

 

 

아이고 삼성아 부족하면 제발 보고 좀 베껴라 멤버스 찾아보니 2020년에도 비슷한 문의글 있더라

 

웬만하면 이런 기능은 ON 상태가 기본값에 기본연결도 119로 미리 잡혀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사용자가 켜고 직접 어케될지도 모를 119를 넣어놔야 된다? 기본적인 신뢰부터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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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
sourire
best 1등 sourire
2022.01.30. 20:34

찾아보니 애플워치는 이제서야 되기 되는데

갤워치는 안되는거 보면 참..

 

+119는 전화만 걸리고 광고에 나오는 text to 911 기능은 대한민국에서 지원되지 않는군요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Text-to-911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긴급 서비스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면 사용자의 위치 및 암호화된 의료 정보가 Apple로 전송됩니다. 전송된 위치는 해당 지역에서 고급 긴급 데이터 서비스가 지원되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서비스가 지원되는 경우 긴급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Apple이 사용자의 정보를 파트너에게 전달합니다. Apple은 사용자의 의료 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시스템 서비스에서 '긴급 통화 및 구조 요청'을 끄면 이 절차를 수행할 수 없으며 의료 정보가 공유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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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갤럭시S2 악명의미붕이 님께
2022.01.30. 21:25

여기서 손목을 '탭' 한다는건 탭틱엔진의 '탭' 입니다.

 

탭틱엔진으로 손목 울려준다는 뜻이에요. 진동 울린다는 뜻이죠. 사용자가 터치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건강앱 등에 입력된 기초 의료정보 전달이 안된다뿐이지 낙상감지 및 위치정보는 119로 가는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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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야옹 sourire 님께
2022.01.30. 22:20

이 댓글 원래 애플워치도 안된다는 댓글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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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7ultra
2등 galaxy7ultra
2022.01.30. 20:52

저 광고는 언제봐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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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1:01

뭐 근데 그걸 떠나서 제가 지적하는건 애플워치는 국내에서도 실제로 119에 전화를 거는게 디폴트니까요

 

기본세팅값 챙겨주냐 안챙겨주냐 차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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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1:19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은 애플워치가 국내에서 그런 고려 없이 막무가내로 119에 거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니 애플이 잘못하고 있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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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1:43

그러니까 결국은 선생님과 제 의견 사이에 있는 건 개인적인 가치판단 차이밖에 없네요

 

선생님 의견은 '현상이 이렇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정도의 흐름인데, 결국 이건 '이러한 사정에 놓인 일부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 거든요. 전 아무리 인력부족이건 인프라부족이건 위급환자 구조확률을 높이는 기능 도입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넣는 걸 주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직업상 통녹 없이는 못살아서 + 삼성페이 편해서 삼성쓰고있지만 그게 필요없는 사람한테는 애플워치를 더 추천할 것 같습니다. 위급한 경우에 빠졌을 때 저나 가족을 구할 여지를 더 주는 쪽에 마음이 가는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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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갤럭시S2 띵똥 님께
2022.01.30. 21:49

아니 잘못되셨다길래 물어보는건데 화가 났다뇨;; 전 매우 평온합니다 진정하세요;; 오히려 선생님께서 억지로 제게 시비를 거시는게 아닌가 싶은 문장이네요

 

오인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별 감정 없다가 선생님 댓글을 보고 처음으로 기분이 나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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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2:00

신체 신호 센싱이 아니다보니 '의료 기능' 이라고 봐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위험상황 방지' 기능이라 생각해서 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쪽에 더 마음이 가네요

 

참고로 뭐 문제가 된다고 써놓으신 데에 대해서 제가 사진만 올려놓고 말을 안 적어놨는데, 해당 기능은 오작동시 사용자가 취소가 가능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인지가능할 정도의 진동과 소리가 나구요

 

정확히 프로세스를 설명하자면 낙상상태에서 10~15초 움직임 미감지 시 30초 진동, 30초 이후 진동에 추가로 사이렌소리, 그 후 전화 및 문자연락을 합니다

 

뭐 사용자가 급한 상황이 아니면 취소도 가능한데 이게 굳이 현 상황에서 의료 인프라 부족에 더 누를 끼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더더욱 이해가 안 가네요

 

내가 낙상으로 의식이 없어 약 1분간 진동 및 사이렌에 대한 인지조차 안 되는데다 예비경고를 취소도 못 하는 상황에서 기계가 119 불러주는 기능이 사회적인 누를 끼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이런 케이스야말로 119 신고가 필요한 상황인데 말이죠

 

이 정도에서 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이 선생님께서 말하는 '오신고' 라고 보시진 않으실테고, 선생님의 추가 피드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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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2:13

말을 자꾸 돌리시면서 답변을 회피하시는데, 사람이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낙상신고 한두건 접수되는게 그렇게 현 119쪽에 부담이 되는 건가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내가 낙상으로 의식이 없어 약 1분간 진동 및 사이렌에 대한 인지조차 안 되는데다 예비경고를 취소도 못 하는 상황에서 기계가 119 불러주는 기능이 정말 현 국내 인프라상 누를 끼치는 게 맞나요?

 

만약 현직에 있는 분들이 '그렇다' 고 하는 답변을 한다면 전 그분들이 그 분야에 일할 자격이 없다고 보는데요

 

의료 쪽 전공자라고 하셨는데, 구조 쪽 관계자라고 보기엔 힘든 답변을 계속 해 주셔서 저는 납득이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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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갤럭시S2 님께
2022.01.30. 22:40

두분 이야기를 모두 본 결과, 개인적으로 선생님 의견에 동의를 하고 싶네요. 애플 워치의 낙상 감지 및 자동 신고 기능이 정말 119에 유의미한 수준의 자원 낭비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면, 이미 어떤 형태로든 공론화가 되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넘어짐 감지 기능이 불러오는 폐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잘 없는 상태에서, 그리고 혹시나 기능이 오작동할 경우를 대비해서 데드맨 스위치스러운 기능까지 넣어서 오작동을 방지하려고까지 하는 현 상황에서 '기능의 신뢰성을 판단하기 힘들고, 긴급 구조 시스템에 부하를 일으키기에 현재 있는 기능도 안되는게 맞다.'라고 하시는 부분은 동의하기 약간 힘드네요.

 

EKG나 혈압,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같은 건강 보조 기능의 부정확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이 가지만, 애플 워치의 자동 신고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기 약간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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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2:58

애초부터 의료정책이나 인프라 관련해서 논의를 확장한 건 선생님이십니다. 정치게시판이 아니라고 이쯤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정작 그 방향으로 논의를 확장한게 왜 저처럼 들리게 끝을 맺으시는지요?

 

 

gwalertw1.png

[자료화면 예시, 현 화면에서 30초 이상 경과시 사이렌과 함께 30초 카운트다운이 추가로 울립니다]

 

저는 오히려 '낙상감지가 발생하고, 해당 기기의 사용자가 1분 이상 스마트워치의 화면에 어떠한 액세스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신고가 현 체계에 부담이 되는게 상식적으로 맞냐?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신고가 들어가는게 맞고 정상적인 케이스가 아니냐?' 라는 식으로 이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정확히 부합하는 케이스에 맞춰 논의를 좁혀가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답변은 전혀 '국내 의료정책 현황 그리고 문제점, 정책' 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나올 수 있는 답변입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굳이 그에 대한 답변은 계속 회피중인 것이구요. 

 

누가 봐도 그냥 신고가 가는게 맞는 상황입니다. 당연하게 사람이 다쳤는데 '아 내가 다쳤다고 신고하면 의료체계에 부담이 되겠구나' 하고 신고를 망설이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국내에 도입 보류되었던 심전도 기능은 직접 신체를 진단하는 센싱 기능이고, 낙상방지는 가속도센서 및 자이로스코프데이터들을 한데 모아 가장 낙하와 유사한 케이스를 감지할 시 신고가 가는 기능이지, 신체정보 센싱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전혀 일치하지 않는 이야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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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02

말을 자꾸 주변 상황으로 돌리시는데, '결국 필요한 신고가 들어가는게 옳냐/옳지 않냐' 에 대한 답변은 지속적으로 회피 중이시네요

 

어떻게든 오신고를 최대한 줄이도록 프로세스가 완료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그를 방치하지 않는 이상은 신고가 들어가지 않는데도 인프라에 대한 부담을 걱정하시며 주변 상황으로 논의를 돌리려는 저의가 뭔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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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10

정책적으로 해당 기능을 탑재하면 안된다는 조문 하나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선생님께선 막연하게 '정책적으로 안된다' 고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현 의료정책이든 법이든 해당 기능에서 119 신고가 디폴트로 들어가면 안 된다고 막고 있는 정확한 조항, 혹은 그런 효력을 발생하는 무언가에 대한 근거를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시면 끝나는 문제겠군요

 

'신체정보 센싱이 아닌 단순히 기기의 물리적 센싱(가속도계/자이로스코프)을 통해 사용자가 낙상이 감지되었다고 판단한 경우 약 1분 10초간 사용자에게 진동과 사이렌으로 '신고할까요 말까요' 를 알려준 뒤, 이에 대해 사용자의 반응이 없을 시 자동으로 전화/문자로 위치알림이 간다' 는 프로세스에서 현 정책/제도상 이를 불가하게 만드는 강제력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에서 의료관련 쪽 전공 중이시라니 이 쪽으로는 시원하게 답변을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만일 그런 강제조항이 없다면 당연히 탑재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없다고 보고 논의는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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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28

또 말을 돌리기 시작하시네요. 원격의료와 이 건은 전혀 상관없는 사안입니다. 원격의료 반대는 환자의 안정성/효과성이 비확실하고 대면진료 원칙 훼손, IT인프라 보급 문제' 등의 확실한 대전제가 있지만 응급구조 호출은 그에 대해 해당하는 사항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환자의 안정성/효과성 문제도 전혀 해당하지 않구요

대면진료 원칙을 훼손하냐? 원래 응급신고는 비대면입니다.

IT인프라 문제? 이는 단순 전화연결이라 해당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위 댓글들에서 여러 번 말씀드린 프로세스대로 하면 오신고 확률은 제로에 수렴합니다.

 

제가 선생님께 현 정책을 비판하라고 한 적은 단 한마디도 없었고, 단순히 어떤 조항이 정책적으로 이를 막고 있는지에 대해 의견이 아닌 단순히 fact에 대해서만 물었는데 결국 그조차도 말씀을 못하시네요.

 

근거가 없으면 막을 이유가 없다는건 단순히 위에 들은 이야기들이 그저 선생님의 생각 속 이야기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저는 선생님께서 명확한 조항이나 제도에 기대어 말씀하신 줄 알았는데 힘이 빠지네요

 

결국 전 119 신고를 디폴트로 탑재하는게 맞다는 의견에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처음부터 끝까지 정책비판하라는 말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발 또 '정책을 비판하라는거냐' 식으로 무의미한 말 돌리기를 하실거면 그냥 제겐 리플을 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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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19

저도 의대 재학 중이고, 현 대한민국 의료계의 여러 이슈나 문제점 관련한 부분은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자동 신고 기능이 의료 정책의 문제점이랑 도저히 어떤 접점이 있는지 감이 오지 않네요.

 

오작동하면 사람이 직접 끌 수 있고(유사 Fail-Safe 시스템), Siri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TTS 기능을 통해 목소리로 사람이 하는 것과 같이 직접 신고하는 기능이라 별도로 119측에서 시스템 개조를 통한 대응을 할 필요가 없는데, 여기에 의료 정책적 쟁점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혹시 있을까요? 혹시 제가 아직 의사 면허를 따지 못하고 수련을 하지 않아서 보지 못한 현실이 더 있는지 궁금합니다.

 

Fail-Safe 기능이 달려 있고, 119 시스템에 별 다른 호환 조치를 요구하지 않는 기능인데.. 그 기능이 오작동 해봐야 현재 장난 전화로 인한 로드 이상의 폐해를 가져올까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물론 이 부분은 제 뇌피셜인만큼 틀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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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28

그러게요.. 일단 전 이 기능이 119의 시스템적 개조와 유의미한 추가 자원 투입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계속 제공되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쓸데없는 것으로 119를 부른다든지, 119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든지 하는 문제와는 별개로요.

 

그리고 오작동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이 기능으로 119를 부르는 사람은 적어도 긴급 구조가 정말로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을 가능성도 크고요. (물론 오작동 방지 기능까지 걸려 있는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오작동하기도 쉽지 않겠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설마 좀 아프다고 일부러 심하게 넘어져서 이 기능을 통해 119를 부를까 싶어요. 그럴 사람이었다면 이미 직접 전화 통화를 통해 119를 불렀을 공산이 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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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35

아무튼 현재 비대면진료 불가 상황과 전혀 상관도 없다는걸 저는 하나하나 다 이유를 말씀드렸는데(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센싱방식 /  제도적 기능탑재불가강제 없음) 선생님은 그 제도와 선생님의 주장 사이에 있는 연결고리를 단 하나도 설명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단순하게 fact만 놓고 이야기하자는데도 fact를 안 주시면 그냥 선생님이 틀리셨다고 보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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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갤럭시S2 님께
2022.01.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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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best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43

애플 워치, 갤럭시 워치를 사용해보셨으면 아실 부분이지만, 일단 넘어짐 감지 기능을 작동시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조건이 까다로워요. (일부러 넘어져도 몸에 무리가 꽤 심하게 갈 정도로 넘어지지 않는 이상 작동이 되진 않더라고요.)

 

이 까다로운 작동 과정과, 의식 불명 상태인지 아닌지를 재확인하는 추가적인 과정까지 뚫고 의도치 않게 오작동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확률적으로 희박하기에, 오작동이라는 전제를 제외시켰습니다.

 

의료 인력 시스템.. 공공 의료.. 이 부분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애플 워치에 달린 자동 신고 기능은 '쓰러진 주인을 대신해서 긴급 구조 시스템에 전화를 신고를 해준다' 정도의 의미이지, '다른 응급 환자를 제치고 쓰러진 주인을 어떻게든 살려낸다'의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전화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대신 신고해준다' 정도의 개념을 가진 기능에 의료 인력이나 공공 의료의 오버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건 개인적으로 그닥 적절하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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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0. 23:57

유의미하게 오작동이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선생님 말씀대로 기능을 우선 적용할 대상을 설정하는 것이 맞겠지만, 오작동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선 기능을 일반 공개해도 된다고 전 생각해요. 확률이 희박하더라도, 남녀노소 언제 갑자기 쓰러져서 집, 또는 길거리에 방치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오작동 비율은 물론 애플과 각국 기관들만이 알고 있겠지만, 오작동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아서 이 기능이 긴급 구조 시스템에 부하를 준다면, 과연 애플이 이 기능을 일반 대중에게 몇년 넘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였을지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애플이 이 기능을 어거지로 넣었다고 하더라도,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면 각국의 정부 기관이나 언론 등을 통해 어떻게든 공론화가 되었을텐데, 어느 나라에서나 그런 뒷말이 나오지 않고 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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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00:24

워치의 건강 보조 기능의 오차.. 같은 이야기는 여기에서 할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KG 같은기능은에서 워치가 내뱉는 결과가 정확한 줄 알고 의사에게 들이미는 건 충분히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쓰러지지도 않았는데 워치가 쓰러졌다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헐 나 쓰러졌던거임? 119에 실려가야겠다 ㅇㅇ;;' 이러진 않잖아요.

 

워치가 제공하는 건강 보조 기능 중, 각종 측정 기능과 넘어짐 감지 및 신고 기능은 서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오작동을 인지하고 멈출 수 있냐 아니냐의 측면에서)

 

그리고 워치 내 EKG 기능과 같은 의료성 측정 기능의 허용 여부에 대한 문제는.. 전 썩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아니네요. 이 글에서 댓글로 이야기하기에 적합한 주제도 아니고요.

 

그리고.. '말씀그대로 쓰러졌다는 것을 가정하에 한다면 모든 신고에 많은 경우에 모든 구급인력이 출동해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그것에 대한 문제에 대한부분이 말이 나오겠지요 그것때문에 다른 사람을 놓칠수도 있겠구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른 사람을 놓칠수도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이 기능을 제한한다면, 반대로 이 기능을 통해 구조받을 수도 있는 사람이 구조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의료 역량이 딸려서 구조대원들이 출동하는 것과 별개로, '여기 사람 쓰러졌어요. 도와주세요'를 큰 부담없이 알릴 수 있는 기능이라면 개방되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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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00:28

꼭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지급을 우선시한다고 쳐도, (심지어 독거노인 계층에게 SOS용 스마트워치 지급으로 이미 실현되고 있는 부분이죠.) 의료 취약 계층이 아니라고 언제 갑자기 쓰러질지 모르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역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찬 상태로 쓰러져서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은 '긴급 서비스가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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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야옹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00:35

저거 오신고 잘 안됩니다.

혹시나 만에하나 오신고 될까봐 유예시간 60초도 주어지는데 전 60초도 너무 길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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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00:40

자꾸 의료 인력 쪽으로 논지를 빼려고 하시는데, 전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료계의 오버로드에 관해선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저 커버가 되냐 아니냐와 별개로 '쓰러진 사실 자체는 알릴 수 있어야 한다'라는게 제 소견입니다

 

물론 신고하는 것과 별개로, 애플 워치의 자동 신고 기능을 통해서 신고가 되더라도 구조받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직접 발견해서 신고했어도 예후는 비슷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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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00:35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119 대원이 실제로 출동할 수 있냐 없냐, 국내 의료가 어떻다에 대해 논의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저 쓰러진 사람이 '나 여기 쓰러졌어요. 도와주세요'라고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은 보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뿐입니다.

 

의료 취약 계층이 아니라고, 그리고 구조 인력이 딸린다고 해서 신고도 못하고 쓰러져서 방치되는건 좀 아니지 싶어요.

 

그냥 쓰러졌을 때 신고가 정말로 필요해서 대신 신고해주는 기능이 어떤 사회적 손실을 가져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쓰러진 사람도 한명의 요구조자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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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00:44

글쎄요. 전 그저 지속적으로 '쓰러진 사람은 신고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작동하기 힘든 애플 워치의 어떤 기능이 그걸 도울 수 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은 일반에 공개되어야 한다.' 정도만을 계속 주장하고 있을 뿐입니다.

 

의료계 로드가 빡세니 애플 워치 자동 신고 기능은 무효화하여야 한다.. 라는 주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 의료계 로드가 빡세지니 코로나 검사자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나 하등 다를 바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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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00:59

결론적으로는 구조가 필요한 사람은 신고가 최대한 다 들어가는게 맞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이나 저나 둘 다 동의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이를 돕는게 애플워치의 기능이고요.)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 요구조자들을 구조하기 위한 의료 자원 배분에 관한 이야기는 딱히 여기서 할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의료 자원 배분과 관련해서 더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야기가 자꾸 의도하지 않은 방면으로 빠질 것도 같고, 규정 위반에 관한 우려도 클 것 같습니다. 미게에서 할 만한 이야기도 아니고요.

 

이 내용 관련해서는 이쯤 마무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늦은 새벽까지 의견 내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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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띵똥 갤럭시S2 님께
2022.01.31. 01:17

 선생님, 댓글 확인이 늦어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우선 여하를 막론하고 불쾌하게 해드려 사과드립니다. 제 의도가 그런 뜻이 없었다하더라도, 선생님께서 그 댓글을 읽고 불쾌하셨다면, 그건 시비를 건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제 임의로 판단하고 보기에 저 댓글의 뉘앙스가 화를 내는것처럼 느껴졌었고, 큰 싸움으로 진행되는건 아닐까하여 저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선생님의 의중이나 댓글을 보셨을 때 불쾌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셔야하는데, 제가 기분을 망친것은 아닐까 우려됩니다. 생각이 짧은 댓글로 기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흡한 사과이지만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은 설 연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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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띵똥 님께
2022.01.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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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띵똥 님께
2022.01.31. 01:23

받아들이겠습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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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띵똥 갤럭시S2 님께
2022.01.31. 01:35

네 선생님, 넓은 아량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부족함으로 인해 다시 한 번 불쾌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한 마디 덧붙이자면 저는 선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19에 곧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기본설정으로 되어있어 한 명의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와 더불어 의료계에 대한 지적을 해주신 다른 분의 의견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좋은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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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성공]함께크는성장
2022.01.30. 21:39

북미쪽 도움말에도 911 자동신고 얘기가 없는 거 보면 그냥 놓친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성공]함께크는성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22.01.30. 21:44

삼성 북미쪽 페이지에도 없으면 뭐 법 여건이고 뭐고 그냥 빠진게 맞나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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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야옹
2022.01.30. 22:17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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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배찌
이시우배찌
2022.01.30. 22:41

엡워치의 운동하는 동안에만은 뭔말인가요...?

 

운동하는동안에만 넘어짐 감지를 설정하면 감지오류를 줄일수 있다는데 이게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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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이시우배찌 님께
2022.01.30. 23:01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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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야옹 갤럭시S2 님께
2022.01.31. 00:34

그냥 저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기능 설명 말하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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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드
best 드로이드
2022.01.30. 22:46

저도 작성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열 건의 오신고가 들어갈지언정 단 한건의 제대로 된 신고접수가 되어서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그걸로 그 기술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신고의 가능성을 줄여줄 조건들도 충분히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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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드로이드 님께
2022.01.30. 23:00

데드맨 스위치가 없다면 모를까.. 데드맨 스위치가 있는 상황에서 오신고로 인한 오버로드는 장난전화로 인한 오버로드나 그게 그거일 것 같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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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드로이드 님께
2022.01.30. 23:00

감사합니다. 사용자가 의식이 있다면 오신고를 할 여지가 거의 없는 수준의 프로세스를 거쳐서 전 지금 기술력 자체는 충분하게 선에 올랐다고 봅니다.

 

제발 119 신고기능 자체는 수동입력이 아니라 디폴트로 넣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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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차
봄차
2022.01.31. 02:10

인프라가 되니까 애플워치는 119 자동 연락을 넣은건데 무슨 의료종사라고 뜬금없는 인프라 얘기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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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F
F9F
2022.01.31. 03:03

아는분이 씻을려고 갤워치풀어서 침대에 던져놨는데 낙상감지가 작동해서 가족들한테 sos신호가 가고 씻느라 전화온줄도 모르는 바람에 가족들이 뭔일났구나해서 119 출동하고 생난리를 폈던적이..

그이후로 안차고다니십니다 ㅎ..

낙상감지가 왜 미착용중에도 작동이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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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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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36

그 10분의 1 발언은 제가 한게 아니라 모르겠고 여튼 그걸 위엣분께 안달아드리고 제게 달아드린 점은 일단 넘어가서, 이건 침대위에서 시계 끼고 자면서 팔을 벽/침대머리받침에 치거나 휘젓는다고 작동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애초에 그냥 '오작동이 이정도는 될 것이다' 하고 가정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서 차이가 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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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44

글쎄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집단과 일반적인 경우가 변인통제된 실험도 아닌 이상에야 그걸 상호 비교한다는것 자체부터 전 신뢰가 안 가는데요. 변인통제 없이, 심지어 특정 집단에 한한 데이터로 그렇게 연역적 추론을 하는건 오답같네요.

 

실제로 워치를 낀 상태에 한정해서 주무시거나 그냥 일상생활하면서 오작동 일어났다는 케이스는 들려온 적이 없거든요. 그러면 저는 이걸 근거로 제가 맞다고 주장하면 저희는 서로 상호증명이라도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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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45

꼭 뒤에 뭐 주변 현실이 어떠니 하면서 사족 붙이지 마시고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 했던 말이면 모를까 몇 번째 동어반복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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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45

여기 또 사족이 붙네요. 제발 의미없는 외연확장하지 마시고 윗윗댓글에 답 달아놨으니 거기 집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왜 자꾸 여러 번 끊어서 사족을 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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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49

11.png

제가 댓글을 뭐라고 달았는지 다시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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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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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51

원격의료는 위에 경우가 다르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또 동어반복을 하시네요

 

동일 내용 반복해서 작성하신다고 님 주장이 설득력이 더해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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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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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7:12

이전에 작성하셨다가 싹 다 지운 댓글에서 선생님께선 의료관련계통 전공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이공계실테고 따라서 당연히 연역적 추론, 그 중 과학적 탐구방법에 대해 배우셨을텐데 이를 이용해서 쉽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언급하시는 집단부터 특수사례로 모집단 중 표본집단 일부를 취사선택한 상황이며, 심지어 뭐 비교해볼려고 해도 변인통제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인데 해당 집단에서 특정 기기로 오류가 정도니 모든 스마트워치 사용자 집단에서도 이럴 것이다! 라는 식의 말씀을 계속 하시는데 이게 논리적으로 옳다고 보시는지요?

 

과학적 방법론을 배운 사람이면 제발 선동은 하지 맙시다

 

근본적으로 선생님의 말씀은 특정 계층에서 응급신고 장난전화가 많으니 그 계층에서 응급전화기능을 박탈하는게 인프라상 좋다는 말씀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제 실컷 저를 포함해서 위의 다른 선생님들과도 다 같은 이야기를 해놓고선 왜 또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아까도 어제 말씀하신 비대면진료 이야기를 하셨는데, 어제 저는 선생님의 말씀에 이미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

또 말을 돌리기 시작하시네요. 원격의료와 이 건은 전혀 상관없는 사안입니다. 원격의료 반대는 환자의 안정성/효과성이 비확실하고 대면진료 원칙 훼손, IT인프라 보급 문제' 등의 확실한 대전제가 있지만 응급구조 호출은 그에 대해 해당하는 사항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

 

 

그리고, 미미한 오신고 확률만 생각해서 이 기능이 공공구조 인프라에 부담을 주니 빼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해서 또다른 분과도 이야기를 하셨죠? 닉언급은 금지라서 그분 댓글만 복사해옵니다

 

----------------------------------------------------------------------------------------------------------

애플 워치, 갤럭시 워치를 사용해보셨으면 아실 부분이지만, 일단 넘어짐 감지 기능을 작동시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조건이 까다로워요. (일부러 넘어져도 몸에 무리가 꽤 심하게 갈 정도로 넘어지지 않는 이상 작동이 되진 않더라고요.)

 

이 까다로운 작동 과정과, 의식 불명 상태인지 아닌지를 재확인하는 추가적인 과정까지 뚫고 의도치 않게 오작동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확률적으로 희박하기에, 오작동이라는 전제를 제외시켰습니다.

 

의료 인력 시스템.. 공공 의료.. 이 부분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애플 워치에 달린 자동 신고 기능은 '쓰러진 주인을 대신해서 긴급 구조 시스템에 전화를 신고를 해준다' 정도의 의미이지, '다른 응급 환자를 제치고 쓰러진 주인을 어떻게든 살려낸다'의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전화를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대신 신고해준다' 정도의 개념을 가진 기능에 의료 인력이나 공공 의료의 오버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건 개인적으로 그닥 적절하진 않은 것 같아요.

----------------------------------------------------------------------------------------------------------

 

 

그리고 어제와 똑같이 오작동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이것도 어제 이미 설명드렸죠?

 

----------------------------------------------------------------------------------------------------------

신체 신호 센싱이 아니다보니 '의료 기능' 이라고 봐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위험상황 방지' 기능이라 생각해서 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쪽에 더 마음이 가네요

 

참고로 뭐 문제가 된다고 써놓으신 데에 대해서 제가 사진만 올려놓고 말을 안 적어놨는데, 해당 기능은 오작동시 사용자가 취소가 가능합니다. 의식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면 인지가능할 정도의 진동과 소리가 나구요

 

정확히 프로세스를 설명하자면 낙상상태에서 10~15초 움직임 미감지 시 30초 진동, 30초 이후 진동에 추가로 사이렌소리, 그 후 전화 및 문자연락을 합니다

 

뭐 사용자가 급한 상황이 아니면 취소도 가능한데 이게 굳이 현 상황에서 의료 인프라 부족에 더 누를 끼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더더욱 이해가 안 가네요

 

내가 낙상으로 의식이 없어 약 1분간 진동 및 사이렌에 대한 인지조차 안 되는데다 예비경고를 취소도 못 하는 상황에서 기계가 119 불러주는 기능이 사회적인 누를 끼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이런 케이스야말로 119 신고가 필요한 상황인데 말이죠

 

이 정도에서 신고가 접수되는 상황이 선생님께서 말하는 '오신고' 라고 보시진 않으실테고, 선생님의 추가 피드백이 궁금합니다.

----------------------------------------------------------------------------------------------------------

 

추가로, 어제는 의료정책상 문제가 있어서 기능 안 넣는게 맞다고 주장을 펼치셨으면서, 정작 정책적/제도적 제한상의 근거는 하나도 드시지 않으셨는데 그래서 댓글들을 전부 지우신 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냥 어제 하셨던 주장에서 해당 부분만 쏙 빼고 반복하는 느낌이 참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동어반복만 계속 하시길래 저도 동어반복 좀 해봤습니다. 

 

그리고 할 말 있으면 제발 한 댓글에 다 쓰십시오. 댓글 새로고침해가며 제가 맨 밑 댓글에다 글을 달아야겠습니까?

 

한 댓글에 수정을 해서 내용 늘려주셨으면 하네요. 보기 불편하고 번거롭고 계속 확인하기 매우 피곤합니다. 댓글 여러번 쓴다고 아닌 게 맞게 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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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7:57

1. 일단 오신고 이야기는 2번에 넣으셨으니 그건 저도 2번에서 언급하겠고, 계속 의료자원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의견이 나올 필요도 없다는 맹점을 제가 이미 지적하고 넘어갔습니다.

 

'낙상감지가 발생하고, 해당 기기의 사용자가 1분 이상 스마트워치의 화면에 어떠한 액세스조차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신고가 현 체계에 부담이 되는게 상식적으로 맞냐? 이런 상황이면 당연히 신고가 들어가는게 맞고 정상적인 케이스가 아니냐' 라고 제가 어제 던진 질문에 대해선 선생님께서 어제든 오늘이든 단 한번도 시원하게 답변조차 내려주지 않으시고 계속 회피하고 계십니다. 응급장난전화 무서워서 장난전화 많은 계층에 응급전화기능을 박탈하기라도 해야 된다는 말입니까?

 

 

2. 그리고 선생님께서 방금 다신 댓글에서 발췌해 봤습니다.

 

'미미한 오신고라고 말씀하셨죠 고연령층이 많이 이용하는 특정워치는 위에도 적은것과 같이 오작동 발생하였구요 실제로 출동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만약 자동신고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기능이 오작동에 의한 신고 때문에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죠'

 

라고 쓰셨는데, 대체 고연령층이 사용하는 '특정 워치' 는 무엇이며, 그게 현 '갤럭시 워치' 및 '애플 워치'의 낙상 감지 기능과 어떤 차이가 있으며, '그 개선안', 즉 '60초 이내 큰 진동과 사이렌 소리에 미반응시에 비상 연락처로 연락이 간다' 가 선생님이 말한 '특정 워치' 에 적용이 되어있는지, 되지 않았는지조차 모르신다는 상황이네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선생님이 알고 있는 모종의 검증불가한 데이터(특정 워치 건)는 어떤 기준에 대해 비교해야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근데 이걸 베이스로 의견을 개진하셨다는게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검증용으로 쓸 수 없는 단순의견밖에 안 된다는걸 선생님 스스로 입증을 해버리셨으니 뭐 사실상 여기서 토론이 이어질 수가 있겠습니까? 서로 같은말 반복밖에 못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미 근거삼아 드신 '특정 워치'에 대한 주장이 현재 떡밥인 갤워치/애플워치와 동일한 비교군이 맞는지 아닌지조차 모르는 상황에 뒤에 단 추가의견이 대체 무슨 소용이시란 말입니까? 제가 괜히 사족을 다신다고 말씀드렸던게 아닙니다.

 

그리고 애플은 논의 협의를 거쳐서 119 신고기능을 애플워치에 베이스로 넣었고, 삼성은 논의 협의를 뭐 거쳐야 그게 탑재가 가능한 상황이었으면 애플은 이미 어딘가에서 권고를 받았겠죠. 그런데 현실은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 제한하거나 권고하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죠. 그냥 사기업의 판단에 의해 그냥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요.

 

마무리하자면 선생님께서 드신 근거가 검증불가함은 물론 현재 논의중인 케이스와 상이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말씀을 더 하셔도 했던 말의 반복이며 무의미한 울림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한 비교군이 아닐 경우하시는 댓글에 대해선 더 이상 피드백이 없을 예정입니다. 아니면 '여전히 근거를 못 드시네요' 식의 단답밖에 못 드릴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확실한 비교군을 찾아오시기 전엔 가급적 지금처럼 같은 말의 변주가 포함된 댓글은 삼가해 주십사 하고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매우 피로합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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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8:32

동어반복이지만 그래도 한번 잘 읽어봤습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오.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글쓴이
갤럭시S2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8:36

그런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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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혼다히토미 님께
2022.01.31. 17:17

이쯤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이런 주제의 댓글은 실제로 글과 댓글이 서로 적절한 호응을 하고 있는지와 관계 없이 미게에 쓰기 적당한 댓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선생님의 심정에 공감이 갑니다. 시스템적 병폐를 넘어, 보통 사람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기기를 사용하고, 잘못된 정보를 들고 전문가와 논쟁을 벌이려고 함으로 의료계에 쓸모없는 부하를 얼마나 일으키는지 저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글에서까지 감정 소모를 하면서 댓글을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잠깐 키보드를 내려놓고, 머리 좀 식히신 다음, 설 명절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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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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