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시간 꽤 흘렀는데

평들이 좋아서요

리뷰들 보면 내구성도 좋고 주름도 적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출시하지도 않고 리뷰어 유닛 몇개 제공한게 끝이니까요.

단순히 접었다 피는거 멀쩡하게 하는건 폴드1도 이미 완벽하게 했고, 저게 자랑할만 한 건 큰 화면 정도죠.

주름은 시간 지나면 다른 폴더블폰들이 그랬듯이 서서히 선명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플립이나 폴드2의 경우는 UTG라서 비교적 더 눈에띌수밖에 없겠지만..

ㅎㅎ그렇긴 하죠 뭐 더 큰 화면으로 통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없다고 큰 단점이 될 것 같진 않네요.

오히려 장점이 더 큰 느낌...ㅎㅎ

삼성이 UDC 까지 생각하는 것 같은데 기술 안정화 되기까지는

그냥 내부 카메라 없애고 무게랑 가격을 내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얼굴인식 쓰거나할때 좋습니다

지문인식 은근히 안되서 답답할때 많은데 폰 열면서 셀피 카메라가 자동으로 얼굴 인식하면서 잠금 풀리는건 써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체감될 정도로 편리합니다

저는 내부 카메라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서..ㅎㅎ

큰 화면으로 화상통화 안해도 될 것 같아요...ㅎㅎ 

동감이나 웹서핑에서 안 거슬리는게 더 좋습니다

화웨이 전명 디스플레이 정도면 충분해서 빼는게 더 좋을꺼 같은데요? 삼성은 너무 길쭉해서 못쓰지만 화웨이 화면비는 괜찮아서 외부 디스플레이 활용도가 더 좋죠

어쨌던 메인 패널이 괜히 메인인게 아니죠.

서브 패널만 '강제로' 사용하게 하는 UX는 그닥 좋은 UX가 아니라 느껴집니다.

21:9 6.45" 패널보단 5:4 7.6" 패널이 훨씬 영상 통화하기 좋으니까요.

제 생각은 내부에 카메라 때문에 화면 짤리고 가려지고 상단바 두꺼워질바에 없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펀치홀 휴대폰 쓰면은 카메라 부분이 화면 짤려서 앱 켜지는게 한둘이 아닌데 굳이 서브디스플레이 놓고 역할분담 없이 활용을 메인으로만 하는것도 이상하죠

그렇게되면 결국 폴드는 후면 카메라만 있으면 된다는거랑 같은 이야기가 됩니다...

그게 어떻게 같은 이야기죠? 화웨이 같은 경우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화면비도 괜찮고 쓸만하니깐 없는게 더좋다고 한거죠 폴드1은 외부는 못쓸정도고 폴드2도 화면비 때문에 내부에 카메라가 있어야죠. 왜 제말이 이상하다듯이 이해하실까...

화웨이의 경우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면 비율 따지지 않고 폴드의 카메라 컨셉이었던 '언제 어디서든 바로 사용가능한 카메라'가 매우 편리하거든요. 그라고 폴드 사용즁인 입장인 저로써는 커버디플 작아서 한손으로 이것저것 다 하기 좋아요. 서로의 얼굴이 보이는게 1차적으로 중요시되는 영상통화도 문제없을 정도입니다. 유튜브나 영상같은 미디어 소비 용도로는 펼쳐야 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 외에는 다 커버로 할만합니다.

저는 화웨이 경우에는 다른 댓글에서 말한거 처럼 화면이 잘릴바에는 굳이 필요없고 폴드는 화면비가 이상하거나 직아서 내부카메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겁니다. 폴드의 외부 디스플레이가 쓸만하다는건 선생님만의 주관적인 의견이고 제 의견 또한 제 생각을 말한거라 그냥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디스플래이의 셀피 카메라는 정말 장담하지만 직접 써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당장 삼성에서 최근에 업로드한 플렉스모드로 영상 통화라던가, 요즘 코로나 시대라서 줌 회의할때라던가 1인 셀피 촬영이라던가 매일 쓰지 않아도 필요할때 사용가능하다는게 편리합니다. 커버는 결국 커버거든요. 또, 멀티태스킹 모드로 영상통화 하면서 다른 앱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행동도 가능하구요. 240만원짜리 폰인데 그정도는 바래볼수 있겠죠.

저만의 의견이라기에는...처음 폴드 구매한 분들도 다 그렇게 말씀하셨는걸요. 작은건 맞으나 그렇게까지 작아서 못쓸건 아니었다 라는게 많은 사용자분들의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그게 베스트라고는 할 수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 차기작에서 화면을 키운건데..그에 대한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죠. 그래서 삼성은 여전히 고민이 많아요.

저는 누차 이야기 하지만 폴드에는 내부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굳이 화면 짤리면서 까지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샹각한건 화웨이고요 그리고 당연히 선생님 의견이랑 같으신 분들도 많겠죠 선생님만의 의견이라고 한거는 지금 저랑 대화하고 있는게 선생님이고 선생님이 전부가 괜찮다고 말한거 같은 뉘양스로 말해서이구요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저는 외부화면이 너무 작아서 못쓸정도였다는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각자의 취향,의견 차이인데 왜 이렇게 까지 따지시는지 모르겠네요 폴드에 카메라 들어가서 욕한것도 아닌데

앞덧글에서도 말했듯이 비율 상관없이 타사의 폴더블폰에도 메인디플에 셀피 카메라는 필요하다는 의견이었고 아마 UTG같은걸 사용하기 시작하면 타사애서도 메인디플에 셀피카메라 넣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른 분이 충분히 설명해드렸으니 이해하신것 같구요. 후자의 이야기는 커버디플이 작다는 이야기에 경험상 꼭 그렇지는 않다고 답한거였는데 따지듯이 이야기했다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선생님 말씀도 알겠고 카메라의 필요성도 인정했고 폴드에 필요없다거 한게 아니라고 했고 타사에는 화면짤림이라는 단점 때문에 없는게 좋다는 제의견이라고 했고 다른 의견도 나올수있다고 말했는데 자꾸 같은 말만 반복하시면서 카메라는 필요하다~ 이러시면 제가 뭐라고 말해야될까요

두 스크린 간의 Continuity가 폴더블의 강점중 하나인데, 영통이나 셀피 찍으려고 다시 접고 그러면 UX가 망가지죠.

또, 폴더블의 핵심은 대화면 스크린이기도 하고요.

선생님 말씀은 공감되네요 다른분들은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로 뭐라하고..ㅋㅋ

폴드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폴드는 단순 컨텐츠 소비용인 아닌 멀티태스킹과 같은 생산성에 집중되어있습니다. 폴드 광고에서도 대부분 생산성을 포커스로 광고합니다. 프리스탑을 미는 이유도 세워놓고 영상통화(특히 요즘 화상강의 많이하죠)가 가능한데, 이 덕분에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있기도합니다. 하지만 화웨이는 세우지도못하고 카메라도없지만 비율은 폴드보다 넓어서 컨텐츠 소비용으로 좋지도않죠.

저는 폴드가 아니라 화웨이의 내부 카메라 이야기 한건데 왜 자꾸 폴드를 들고오는거죠?ㅋㅋㅋ 누가 보면은 제가 폴드는 내부에 카메라가 있어서 화웨이보다 나쁘다라고 말한줄 알겠네요ㅋㅋ

화웨이의 경우도같아요 아무리 외부가 커졌다한들 상식적인 폴더블폰의 용도를 생각해봤을때 영상통화를 굳이 밖에서 해야만하게 만들고 내부스크린은 계륵으로 만들어버리니까..

하루종일 영상통화만 하는것도 아니고 카메라 하나 없다고 계륵이 되는건 오바 같은데요 거기다가 기본적으로 영상통화를 사람들이 매일매일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은 다른폰을 사면 되는거겠죠

프리스탑 힌지는 아니여도 내구성 자체는 문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그쵸

가격이나 구글 못쓰는건 큰 단점이지만

기기 자체로 보면 기술적으로 많이 따라왔고

오히려 더 나은 모습도 보여줬죠..

삼성이 몇년 앞섰다고 생각했는데

마냥 안심할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애플도 준비하는게 있는 것 같고..

삼성이 올해 폴더블 주도하겠다고 했는데

폴드 3랑 플립 3가 어떻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따라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폴드 시리즈처럼 못해도 수십만 단위로 시장에 풀려서 실제로 검증받은 게 아니니까요. 전작도 화웨이 회장인가 하는 양반이 팔 때마다 수십 만원씩 손해본다고 떠들었고 중국 시장에서 300을 부른다는 건 애초에 많이 팔 수가 없는 물건이라는 얘기죠... 그리고 중국 내수시장에서는 구글은 별 문제가 안 됩니다. 진짜 문제는 폴더블 패널 수급이겠죠.(+반도체도 tsmc한테까지 손절당한 탓에 수급이 불가해서 중국에서도 맛폰 사업은 팽당하고 있구요.. 그치만 220쯤 불렀으면 중국 시장에서는 샤오미보다 몇 배는 더 팔렸을 겁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맞습니다~ 삼성이 생산력이 훨씬 높은게 사실이죠.

저도 삼성이 아직 더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

제 말은 안심할 정도가 아니라는 것 뿐입니다~

2019년 폴더블 시장에서 삼성은 독보적이었지만

2020년에 따라쟁이들이 나왔고

2021년엔 경쟁할만한 제품들도 나왔죠.

삼성도 계속 발전하겠지만 타 제품들도

무섭게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만약 폴드3가 정말로 루머처럼 spen 지원 + udc까지 더해서 나온다면 이건 그야말로 최첨단 패널 기술의 집약체라... 삼성을 제외하면 제대로 패널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없을 테고 당연히 삼성의 최우선 공급순위는 삼성일 테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한동안 독보적이겠죠. 이거는 뭐 ovx와 삼성 무선사의 기술력과는 무관하게 패널 수급이 문제니까요(boe나 csot가 폴더블 패널 기술력을 따라오려면 아무리 못해도 2~3년은 걸릴 테죠)

삼성 입장에서 진짜 무서운 상대(?)가 있다면 역시 애플... 애플이 폴더블 한다고 나오면 sdc는 삼성 무선사보다도 더 우선해서 물량을 배정할 테니까요 당장 지금 sdc 실적이 아이폰 출시 사이클과 정확히 일치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거 보면 애플이 참전하는 순간 패널단에서의 우위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고 봐야...

디자인과 화면은 인정이죠

영상통화를 안쓰는 입장이라 ㅎㅎ

맞습니다 폴드 3가 어메이징 하길..ㅎㅎㅎ

그쵸 폴드 3가 어떨지..

다시 격차를 보여줄지!

무게는요! ㅋㅋㅋ 화웨이는 무게가 300g 입니다 :)

사실 화웨이 제품 만져보지 않은 제 입장에서 

폴드보다 낫다 뭐하다 말하긴 애매하긴 하네요

외부 화면으로도 회의할 수 있으니까용 ㅎㅎ

커버 디스플레이로는 원하는 각도로 거치가 안되니까요.

거치가 안되서 불편하더라고요

업무중에 계속 폰을 쓸수도 없고요

다만 언더패널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