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편의성을 따지면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편한게 훨씬 많죠

통화 녹음, 전화부 검색 기능 등 통화 관련 편의 기능

파일관리

페이 및 교통카드

(이제는 아이폰도 USB Type C를 써서 더이상 해당없지만) USB Type C로 통일되어있는 주변 기기 편의성등등...

이 밖에도 쓰다보면 국내 회사 특성상 One UI 내의 자잘자잘한 편의기능이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근데 이런 편의성이 주는 이점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똑같은 기기모델 이름을 가지고 있고, 플래그십이기에 고가의 가격에 구매함에도

(미중 통신사의 요구든 뭐든 제조사측 이유가 어찌됐던간에) 어디 지역은 더 좋는 성능과 전성비를 가지고 있고 국내 소비자들은 명백히 더 떨어지는 제품을 선택권 없이 구매해야한다는게 소비자로서는 더 기분이 나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울트라 라인업 마저 엑시노스가 스냅드래곤에 비해 성능 및 전성비가 떨어짐에도 국내는 엑시노스가 탑재된다면 앞으로 갤럭시는 업무용 목적으로 걍 중저가 라인업만 사고 말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