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말하시는 기본기는 극히 일부분 아닌가요? 전화기로서의 기본기를 평가한다면 글쎄요...

저에게는 멀티 능력이나 리프레시나 더 기본이라 생각되는게 많네요.

부드러운거 차이난대봐야 구 맥날 키오스크급으로 문제있는 것도 아니고요.

카메라도 적당한 화소로 비벼야 셔터렉이 없을텐데 1억화소 오버스펙이죠... 동영상촬영도 8K로 홍보하지만 발열나서 튕기고... ㅋㅋㅋ 광고만큼만 하면 대박날텐데 광고가 과대광고수준입니다. 

저는 안드만 쓰는데 대체품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아이폰도 기본기 박살난지 꽤 됬죠 버그 많고 앱 충돌도 잦고 주변에 22나 21쓰는 분들은 문제없이 부드럽게 잘쓰시는 분들도 많죠. 딱히 동의 할수 없는 내용이네요

언제부터 핸드폰의 기본기가 부들부들함뿐이었나요

음...그닥 공감못하겠네요

그냥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같아요 갤럭시가 아무리 아이폰의 부들부들함을 따라한들....다른걸로 까이겠죠ㅋㅋㅋㅠ

그래도 카메라는 까여야한다고 봐요ㅡ..ㅡ

.......

어떤 기능이 기본기인지부터 정의해야 될거 같네요

이번에 아이폰14 프맥 넘어가지만 전화기라는 기본기는 애플이 좀 심하게 부족합니다

아이폰은 전화기로서 기본기가 부족합니다 라고 하면 어떤지요?

저는 제 기준으로 통화 관련 편의성, 캘린더 어플, 시계 및 알람 기능 같은 게 기본기라고 생각돼서 아이폰이 부드럽고 잔 렉이 없는 느낌은 맞지만 항상 갤럭시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퍼포먼스가 사용자 경험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습니다만 부드러움이 기본기라는 정의의 전체집합이라고 주장하시는 듯한 본문 내용에는 hmm..?

말씀을 시작하신 그 뜻은 알겠으나 v50이나 s8플 이라는 예시가 공감대 형성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본기 충실한 아이폰은 아직도 통화기록 100개 넘어가면... 더 말 안하겠습니다.

엘지 g7 v50 유저였는데...

엘지가 부드럽다는건 저도 모르겠지만

듣기도 처음 듣네요 

개인적으로는 있던걸 자랑하면서 나중에 뺀게 문제고

두번째는 칩이 문제 아닌가 싶네요

폴드4 쾌적함이 상당한거 보면 스냅 888 스냅 8젠1 들어간 갤21 갤22는 아주 핫했으니까요

갤20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865 들어갔지만 가격이 제정신이 아닌 바람에 많이 안 팔렸고

오히려 커뮤니티에 악평이 자자한 21이 더 팔렸죠

지금도 V50쓰고있는데 부드럽다는건 전혀공감을 못하겠네요 ㅋㅋ G7에서 넘어갔는데 개인적으로 g7이랑 차이를 거의못느꼈음 오히려 120hz지원하는 기기들이 훨씬부드럽지 

v50은 정말 의아한데 아주 사적인 취향이나 성향 차이쯤으로 생각해야 납득이 갈 예시같네요. 예전 아이폰 4~6 시절에는 아이폰의 애니메이션이 정말 쌔끈했습니다만 성능이 상향되어오면서 그 차이는 미미해졌습니다. 애니메이션 수준의 처리량으로 문제가 되는 성능 수준은 한참 전부터 넘었다는 말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간의 처리 방식이나 구조 등의 차이점만 남았을 뿐이죠.

이게 다 ap때문

기본기가 뭔지도 애매하지만 부들부들하다랑 버벅인다 의 정의도 잘 모르겠습니다.

빠릿빠릿한거 좋아하는 전 갤럭시+자고일어나면 자동 리부팅+애니메이션 0.5x 쓰다가 친구 아이폰 쓰니까 제 손을 느리게 따라오는 기분이더라고요.

아이폰은 통화기록에서 누르면 전화 바로 걸리는 것부터 전화기로써의 기본기가 떨어진다고 봐요..

알림이라도 띄워주던지 아니면 오른쪽 i버튼과 기능 바꾸던지.. 왜 그리 고집하고 있는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이폰으로 갔다가 팔아버린 주된 이유입니다. 얼마나 전화 잘못 걸렸는지 원..

아이폰이 기본기에서 더 좋다는 말에 신뢰성을 잃었네요...

전 23에서만 잘 다듬어 나와도 꽤 선방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되요. 

일단 발열만 잘 잡아주면 사실 큰 문제가 없어서 ㅎㅎ

그리고 요즘 아이폰 오류들 보면 기본기 상실이 더 가속화되고 있어요...

hw와 sw를 모두 만들기 때문에 최적화가 좋은게 애플의 장점이죠. 그런데 ms를 보면 꼭 2개를 다 만든다고 완성도가 높은 건 아니라는거죠

늘 얘기하지만 기본기가 부족해서 세계 판매량 1위인가봅니다

휴대폰의 기본기라고 한다면 통화 문자 잘되고 

제품 만듦새 괜찮고 휴대성 좋은 개 딱 기본기라는 의미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온갖 거에 기본기라는 단어를 다 붙이는 거 같네요 전에는 타사에서 만든 플래그십 AP가 구린 것도 삼성의 기본기 부족이라던데

잔버그는 좀 있긴하지만 아이폰쪽이 더 쾌적하긴 하네요

앱충돌은 거의 느껴본적 없구요 이건 개발사쪽에서 대응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만선이네요 ㅋㅋ

기본기가 무엇인지를 정의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화기 본연으로서의 기능,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기능은 삼성이 꽤 잘 잡고 있다고 봅니다.

단 엔터테이먼트로서의 기능은 아이폰이 더 앞서는거같아요(카메라라던가 게임성능이라던가).

어떤 부분을 기본기로 볼 것인지에 따라 관점이 달라질 수 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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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개박살에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