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비자입장에서 그런거 이해가 되나요? 암튼 내가 살때는 비싼데도 더 후졌다는데...

그냥 그저께까지 훨씬 더 좋은게 같은 가격이었는데 

패드가 당장 급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안사고 말고 같습니다. 아니면 중고로 에어4나 패드9세대를 구하던지... 

살마음이 없다는게 구매욕을 자극하지 않는다 = 구매할만한 가치가 적다 = 욕먹기 쉽다 아닌가요?

그때랑 비교하면 양반인건 아이패드 10세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죠. 그건 그거대로 욕먹으면 되는거고..

무충은 정말 뭐 드립이라고 부르기도 아깝죠. 폰도 아니고 태블릿에서 공간이 없다 드립은 뭐라고 받아들여야..

갤럭시탭처럼 뒤에 붙이면 되죠.

아니면 어차피 프로도 아닌데 그냥 라이트닝을 냅뒀어도 되죠.

그리고 자꾸 전례 찾으시는데 몇 년 뒤에 똑같은 짓을 또 해도

이번 걸 전례로 그때보단 낫다 하시겠군요.

심지어 본인도 안 살 물건이라는게 재미있습니다. 전 또 사려고 이러시는 줄..?

그리고 저희가 그냥 소비자가 아니면 뭔가요

어차피 똑같은 돈 내고 물건 사는 입장인데 ㅋㅋ

그냥 라이트닝을 냅뒀으면 더 어울리는 해답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프로 모델들도 세로 카메라인데 굳이 돈들여서 가로 카메라를?

그 돈으로 라미네이팅 처리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에어의 금형을 완전히 그대로 가져오면 비용이 감소되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얘기하는 최대한의 어쩌고가 지금 잘 되고 있는거 같습니까?

아니면 그냥 결과물 놓고 애플 입장에서 어떻게든 맞추고 있는 건가요?

기덕이라서 오히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 같지는 않으신가요?

남들은 전후 사정 없이 판단하고 비판한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그 어쩌고가 최우선 과제인 기본형 아이패드에 안 맞는 짓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공통된 의견의 비판을 하는 거겠죠?

아니 황당한게 폼팩터 재활용을 하던 말던 물건 사는 사람이 알게 뭔가요?

공간이 없으면 폼팩터 활용을 하질 말든지

아이패드 기본형은 반드시 폼팩터 활용하는 저렴한 기기라고 애플이 직접 말하던가요?

광고보면 맨날 어메이징하고 판타스틱하다고 하던데...

기덕이 무슨 엔지니어도 아니고 그냥 신제품나오면 관심 좀 많은 사람들이지

 애플이 껍데기 재고정리하는 방법까지 제시해줘야 되나요?

그건 애플 사내 게시판에나 어울리는 대답같아요 

그리고 가장 황당한건 본인도 살마음이 없으시다는게.. ;;

그니까 솔루션을 왜 여기서 찾으시냐는건데..??

제가 느끼는 현상황...

"야 돈까스버거가 새로 나왔데?"

친구 " 그거 별로임... 비싼데 양도 적고 채소 종류도 별로야."

"그래도 전에 치킨까스 버거보단 나은데?"

친구 " 그래 그럼 너 먹어."

"나도 먹을 생각은 없어."

친구 "그치? 별로지?"

"근데 별로는 아니야. 왜냐면 최근 구제역으로 돼지고기값이 올라서 비싸진거라 생각해보면 진짜 비싼건 아니고 치킨까스버거일때도 그냥 채소종류만 바꾼담에 가격 올려받은적 있었는데 그떄보단 나은거 같애."

친구 "구제역이고 뭐고 암튼 돈까스버거 주제에 넘 비싸서 지금은 별로같은데?"

"너 햄버거 관심 많은애 아니야? 근데 왜 돈까스버거 가격도 비싸지고 채소도 조금 들어간걸 이해를 못해? 저정도면 전보다 나은거야?"

친구 "아니 그건 모르겠고 난 그냥 안먹겠다고... 별로라고.."

"아니 그럼 니가 돈까스버거를 더 싸고 좋게 만들 방법을 제시해봐"

친구 "...너도 먹을생각 없다며? 어쩌라고?"

아 그래서 심지어 윗선생님이 에어껍데기 재활용이라는 방법도 제시해주셨네요.. 

카메라를 기존처럼 세로에 다세요. 그렇게 가로 카메라가 좋은 기능이면 프로에 넣었겠죠.

그 때는 색역차별 없음, LPDDR3 -> LPDDR4로 업그레이드, 배터리 용량 증가, 무게 대폭 경량화 등 사용자들이 체감하기 좋은 업그레이드 요소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AP성능 20% 내외 향상, 전면 카메라 상위 기종과 동일하게 업그레이드됐으니까요.

아니죠. 그게 새롭게 출시한 펜슬이면 상관이 없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을 몇 년전 구형인데요.

심지어 교육기관 용이라고 치면 진작 쓰고 있을 물건입니다.

따라서 하다 못해 어댑터를 기본으로 동봉해 주고

USB-C 펜슬을 새로 팔았으면 그러려니 했을 겁니다.

위에 언급하신 대로 교육기관이든 구형 펜슬 보유자가 펜슬을 쓸수 있도록 해줬다라고 이해 하려면 젠더가 포함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렇게 되면 구형 펜슬 보유자는 10세대 아이패드에 펜슬을 쓰기위해 젠더를 사야하고 진짜 그런 의도였으면 라이트닝이라도 냅두던가요. 올해 아이폰도 그냥 둔 마당에.

네 그렇죠. 사면 되겠네요.12000원 밖에 안하니까요.젠더가

라미네이팅은 어차피 필름이나 강화유리 붙이면 상관없다는데 맞나요?

반사율쪽에선 그럴 수 있는데 안에 공간이 그만큼 벌어져 있어서

붙이는 거랑 상관 없이 터치감이나 필기감 등이 떨어집니다.

반사방지는 참아도

라미네이팅 저거 안해두면 틀니딱딱이마냥 개딱딱거려서 개빡쳐요 👿👿👿👿👿

필름 붙이면 무의미해지는 건 반사방지 코팅입니다.

라미네이팅은 없으면 안 되는 요소예요.

아하 저반사 코팅이랑 헷갈렸네요

신제품 나올때마다 구매인증글이 수십수백개인데

...여기가 혹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커뮤니티 일까요??

기덕은 무슨 애플제품에게만은 예수님이나 부처가 되어야 하는걸까요?

이해를 해야하는 이유는 기덕이기 때문이라니?

교육기관엔 9세대가 계속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도 9세대 판매하고 있으니요.

단종하면 공급안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9세대 단종안됬으니 기존꺼 공급할듯 하네요.. 

9세대는 아직 판매중인 것 같습니다. 아마 10세대 뽕 다 뽑고 가격 인하할때쯤 단종되지 않을까요

급나누기, 원가절감한 갤럭시 저가 모델로 이렇게 불탄적이 있나요?

당장 A53으로도 꽤 탔던거같은데요? a52s보다도 구리다거요

그래서 그때 A53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에 이런 식으로 댓글 달렸는지가 궁금하군요

 https://meeco.kr/mini/35065924

생각보다 괜찮은데요?는 리뷰가 뜰만큼 풀린뒤에나 나온 얘기라 이거랑은 또 다른얘기네요 당장 스펙 떴을때는 꽤 크게 탔을겁니다

어디가 그렇게 욕먹습니까 ㅎㅎ 

기덕 커뮤니티 하시는 분이시니 이미 잘 알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ㅎㅎ

원가절감/급나누기 한 저가 모델로 이렇게 불타는건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ㅎ

탭스육라 겁나 불탔는데요....?

S라는 네이밍이 문제였지 막상 가격 때문이 가성비로 호평 받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십세대도 나중엔 가성비로 호평 받을수도 있겠죠. 뭐.

ㅋㅋㅋㅋㅋㅋ 뭔 의도이신지 모르겠으나 제 ip아닙니다. 

무섭네요 ㄷㄷ

많이많이 사세요 

서비스 쪽 포트폴리오 보면 당분간이 아니라 한참은 문제없을것 같네요

강달러 약달러 둘 다 신형 모델 나올때 반영됩니다. 2008년 전후에 환율 미쳐날뛸때도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