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사전예약기간동안은 2000대 한정판매 아니려나요 

S23 네이버 포인트 주는것도 일부 판매 채널에서 한정된 수량만 줬습니다.

갤럭시북3프로 리뷰이벤트도 일부 판매 채널에서 한정된 수량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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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으면 좋은 마케팅😘

내가 못받으면 나쁜 마케팅👿

이번에 1테라 모델 혹시나 생각해봤는데 저런 장난질에 당하느니 그냥 최소모델 사는 게 낫겠네요

일부채널 자체가 삼닷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판매방식은 삼성이 좀 재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한정 수량 업그레이드 혹은 할인 방식이 마케팅적으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냐 하면 그렇지가 않죠. 기존에 S24의 구매의사가 전혀 없던 소비자가 한정수량 용량 업그레이드 행사를 보고 갑자기 구매의사가 생기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마케팅적으로는 의미가 없는데, 이런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한정 수량 내에 들지 못한 초기 구매자들에게는 괜한 찝찝함만 남겨주죠. 예약주문을 할 정도면 충분히 일찍 구매한 열성 소비자일텐데, 괜히 극소수에 들지 못해서 512로 받게 되면 뭔가 손해본 느낌만 들고요...

뭔가 마케팅적으로 더 효과적인 판매방식이 있을 듯 한데... 현행 방식은 좀 아쉽습니다 ㅜ

2천대면 바로 다 팔리겠네요

더블스토리지 이벤트때도 256 -> 512만 해줘서 512나 1TB 구매자들은 약간 뒷전느낌 받게되던데 기분이 썩 좋지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