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s,a,m만 남기고 정리를 하는겁니다. 그러면 부품도 상당수 통일화되고

sw적으로 좀 더 최적화를 할 수 있어서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m에선 마진을 거의 안남기되 갤럭시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목적

a에서는 적당한 마진과 성능 및 m에서 넘어온 소비자들을 락인시키는 역할

s는 삼성의 기함답게 성능 및 마진을 최대화 하는거죠.

물론 이 모든건 알못이 적은거라 전문가들의 집단에선 되도 않는 소리일수도 있갰다만요

적절한 재고파악 및 생산현황을 파악해야겠죠.

이걸 애플은 기가막히게 잘해냈구요.

소비자들에게 빠른 sw 피드백과 최적화를 보여준다면 

민심이 살아나서 되려 더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동의합니다. 좀 우직하게 장기 포트폴리오를 밀고가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삼성은 그걸 시도했는데, 얼마안가 또 빠그라지는거 보면 댓글과 같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눌수록 더 잘팔린다기엔 19년에 파편화의 절정을 이루고 점점 정리하는 모양새입니다.

과거에 안팔린건 걍 그만한 값어치를 안했다고 봐요...

a와 m 말고 나머지는 정리를 해야겠죠.

너무 많은 파편화는 되려 수익율을 악화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근데 정리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 그거 덕분이라는 말이.... 맞는말일까 싶어요

해보고 안되면 그렇구나 할텐데요

해보고안되면 - 이거는 무서운게 안되면 그이후가 없을겁니다... 한번먹힌시장은..

그건 그렇죠. 그런데 삼성도 어느정도 고민을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a시리즈를 3개, m시리즈 3개정도로 나눠도 s밑에 하위 6개나 있는건데 

이보다 더 많이 만들 필요가 있나... 싶어요 s바닐라가 799인 마당에 말이죠.

삼성도 고민을 많이 하겠지만 알못의 의견입니다.

방대한 라인업에서 오는 부품파편화로 인한 sw 최적화의 부족도 크다고 봅니다.

우선 a시리즈에는 전량 4+4 ap, m시리즈에는 2+6 ap만 탑재하고 최적화만 해도...

애플이 하는걸 모방하는거일수도 있지만 이게 현 삼성에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한두개의 플랫폼을 만들고 그걸 돌려쓴느게 이유가 있지요..

사실 1년은 커녕 반년도 제대로 안갔죠. 얼마 안지나 갤럭시a6인가 튀어나왔으니...

이제 다시 연도와 페어링 할 시기가 왔다고 봅니다.

너무 많은 파편화로 인한 부품의 다양화는 sw적으로 너무 패널티가 커요

좀 더 다듬어야한다고 봅니다. 지속적으로 sw 최적화 이야기가 나오는데

상당수는 파편화로 인한 문제라고 보거든요

근데 결국 Ap와 메인보드 종류를 줄여서 최소한의 숫자로 만드는게 중요할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S는 스냅드래곤,

A는 엑시로 가는게 젤 좋을거 같긴한데..

라인업을 줄이고 부품의 통일화를 통해서 sw에 힘을 쏟았으면 좋겠네요

그 전략이라는걸 잘 모르겠네요...

a시리즈랑 m시리즈랑 스펙이 거의 동일한 경우도 있는게 말이죠

스펙에 차등을 두고 거기서 나온 가격 이점으로 지역을 구분해 공략한거죠ㅎ 그 과정에서 태어난게 M 같은 마이너 모델이구요. 그 전략으로 파이도 끌어올리면서 세계에서 두 손가락안에 드는 중국 시장을 다시 확장하지 못했음에도 월드와이드에서는 유의미한 파이 확보와 성장을 이뤘으니 성공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수요가 공급을 이끌어낼수도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이끌수도 있죠.

라입업을 좀 줄이고 차라리 sw 최적화와 더 빠른 피드백이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아이폰은 플래그십만 냈지만(se는 예외로) 갤럭시는 a,m까지 내야해서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아예 라인업을 분리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