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3 그래프가 확연히 S20~S22보다는 높다는걸 보여주죠. 

(S20 당신은 대체...그러고서도 이따구로? 나온 S21과 S22의 자강두천 업보..)

하지만 그 이전에 S9조차도 심각하게 부진한 모델인데 이보다도 낮은걸 보자면

얼마나 2020년 이후로 갤럭시 S시리즈의 '저점'이 낮아졌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S23 이전에 오랜만의 반등작이였던 S10마저도(연 3,600~3,700만대 판매량 추정)

삼성 목표치나 시장 예상치보다 많이 부족했던 걸로 언급되었으니까요.

아무리 울트라 성공이후 갤럭시 S 시리즈 ASP도 많이 올라가서 단순 판매량 비교는 그렇지만... 예전엔

"에이 천하의 삼성 갤럭시 S 시리즈가 연 3천만대도 못팔겠어? 잘해봐서 4천만대 가즈아"

이런 느낌에서  "올해 3천만대 못팔면 어떻게 하나" 이런 느낌으로 많이 바뀌었달까요.

S24가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S23의 반등 기조로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데 2연속 가야죠. 근데..기본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