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폴드 1 2 3 4 썻지만 조심스럽게 쓰진 않는데

깨진적은 없네요 ㅎ 막써서 힌지 찌그러짐

모서리찌그러짐때문에 케어 두번 받앗지만 액정은 이상없엇어요 ㅎ

폴더블은 아직 시기상조라는걸 느끼네요

폴드 쓸때 플렉스 케이블 손상되서 화면 고장났었고 플립4도 동일 증상으로 수리받았었고...

원래 잘 쓰고 있는 사람은 말이 없고 문제가 있는 사람만 하소연을 하는 법이니까요 ㅎㅎ 

저는 폴드 2, 폴드4 연달아 3년째 사용중이고, 항상 삼케플이 있었기 때문에 깨지면 올갈이다 마인드로 딱히 애지중지하며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았는지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네요 ㅎㅎ 오히려 조금 심하게 떨어뜨려서 아 이건 갔구나.. 했던 순간들마다 멀쩡해서 놀랐던 기억들만 있습니다. 물론 힌지 찍힘 등은 피할 수 없었지만요 ㅠ

이러한 긍정적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많은 분들께 폴드 추천을 했고 그들 모두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례도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작은 표본이라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내구성(?)에 아예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쓰는 내내 내부 보호필름 들뜸 현상을 주기적으로 겪고 있네요 ㅠㅠ 딱히 고장도 아닌데 서비스센터까지 굳이 가야해서 매우 귀찮습니다. 폴드 쓰는 지인들한테 하소연했더니 그깟 필름 떼버리고 쓰면 아무 문제 없다고들 하던데 저는 그럴 배짱이 없는 하남자라 슬픕니다 ㅠㅠ

전 반대로 액정은 작아서인지 더 튼튼한 거 같아요. 내부 필름 문제는 좀 있어요

플립3 3년 잘쓰고 S등급으로 보상판매 잘 했네요. 지금은 플립5 쓰는데. 그냥 케바케라고 봅니다.

플립3 쓰는 친구 딱 1명 봤는데 출시하자마자 사서 지금까지 고장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폴드3 몇번 떨어뜨렸는데 디스플레이는 아직 멀쩡해요

폴드 접는 부분이 자꾸 기스가 나서 무상으로 수리받은 기억이 있는데 또 발생해서 삼성케어로 수리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케어 아니면 폴드는 피할 거 같네요

내주변은 통계로 적합한 수치가 되지 못합니다.

폴드 3 4 쓰면서 어느 핸드폰보다도 많이 떨어트렸는데 고장안나고 잘 쓰고 있어요.

움직이는 부품이 있는 기기가 잔고장에서 자유로울순 없겠다 싶습니다

플립1~2 는 모르겠으나 플립3 사전예약해서 지금 까지 쓰는중인데 내부 화면 부분적으로 까맣게 멍들어서 교체 했던거 말고는 없네요  단  보호필름은 개선이 필요할듯.. 접히는 부분은 시간좀 지나면 무조건 떨어지는..

기온차 같은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남부지방 사는데 폴드3 예구로 사서 힌지쪽은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쓰거든요

폴드4로 폴더블 처음 쓰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1년 쓰고 풀케갈 하기 전까지 화면에 문제생긴 적은 없었습니다

풀케갈도 디프 예판혜택으로 자부담 지원이라 한거구요

저는 깨진적없지만 부모님이랑 친구 플립은 전부 가운데가 뿌셔졌습니다.. 금가있는 애들도 좀있구요

플립2, 플립3, 폴드4 쓰고 있는데 

플립사용시 내부 필름 문제는 있는데 저나 가족은 부서진적은 없었습니다

글도 두쪽났네요 ㄷㄷ

깨졌다는게 아무 충격없이 그냥 쓰다가 깨진건가요? 아니면 떨어트려서 깨진건가요?

전 반대로 필름 들뜸은 몇 번 봤어도 화면 깨짐은 많이 못 봤네요

폴드 5년차인데 깨진 적은 한번도 없네요

본문만 보면 다 깨지고, 댓글만 보면 절대 안깨지는 폰이군요.

산성 다니는 제 지인도(휴대폰 부서는 아닙니디) 내구성은 그닥이라고 하던게 생각나는군요

개중에 삼성이 내구성은 제일 좋다는군요

힌지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ㅜ

1에서 5까지 다 쓰는 중이지만 utg 갈라짐은 있어도 패널반갈죽은 없었네요 

단지 4에서 힌지 끈끈이이슈는 겪었습니다

힌지 신뢰성은 엄청 높은데 유리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신뢰성이 아직은..

내구성이나 신뢰성이 바형 보다 좋을 수가 없죠 그래서 저도 플립폴드는 관심이 안가더라구요ㅋㅋ

와이프가 2년동안 플립3를 쓰는걸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제가 쓰면 아무 문제 없을것 같은데, 우리 미코 선생님들처럼 기구 메커니즘과 취약성을 이해하고 주의를 기울일줄 아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저는 폴드3 2년 썼는데 내부 디스플레이 고정하는 T자 모양 부품 떨어지고 내부 디스플레이 저절로 고장나더라고요 떨어뜨리지 않아서 무상 as받긴 했는데 사용하는 동안 바형 보다 신경 많이 써가며 사용했습니다 가족중 플립3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디스플레이 고장으로 바형으로 돌아갔고요 우리 가족은 폴더블은 더이상 쓰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주변 피셜이 부정확하다고는 하지만 주변에서 보면 외부 충격 없이 고장나는 케이스는 바형 대비 폴더블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더라고요. 물리적인 매커니즘이 있다보니 불가피한 것도 사실이고요.

인터넷에 고장 사례 올라오는 것들만 보더라도 바형 대비 폴더블의 사례수가 압도적으로 많죠. 심지어 폴더블 의 판매량은 바형 대비 훨씬 적은데도 말이죠.

아무리 삼성이 폴더블에서 내구성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지만 그런 삼성도 이 정도인 걸 보면 폴더블 폼팩터의 내구성은 아직 시기상조인 듯 합니다.

저는 심지어 플립3를 실수로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멀쩡하게 잘 굴러가더라고요

기기 관리 잘하고, 폴더블이 어떤 구조인지 아시는 미코분들은 잘 쓰시는거고, 그런거에 관심없고 잘 모르고 전에 쓰던 바 타입 쓰듯이 편하게 쓰시는 일반적인 분들은 고장 잘 나시는듯 하네요.

매커니즘이 하나 더 있는 건데 아무래도 내구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별개로 저는 잘 쓰고 있지만요 ㅋㅋ

폴더블은 외부 충격보다 먼지 때문에 깨지는 게 더 쉽습니다. 폰을 넣는 주머니 백 등에 먼지가 많은 사람은 유독 파손을 쉽게 호소하고 아닌 사람은 문제없이 쓰는 것 같더군요.

확실한건 일반 바형 폰보다는 디스플레이 고장이 잦은 건 확실해 보입니다. 

저는 폴드2, 폴드3 저절로 반갈죽 되는거 수리받아도 겪으니 안사게 됐어요

플립4는 아직 괜찮네요

다른 핸드폰보다는 조금 더 신경써서 썼던거 같아요.

지금은 아이폰이지만 확실히 신경이 더 쓰이긴 합니다.

이전 폰은 폴드4였어요 ㅎ

폴드3 사전예약 후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중간에 내부 필름 떼고 써서 가운데 금간거 말곤 큰 문제가 없어서 전 만족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