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 조절도 찍을떄 되고 고양이 찍은건데 얼굴쪽에 초점도 맞고 고양이 누끼 따지는것도 확인했는데 이정도로는 안되나 보군요.. 복잡하네요

찍기전 심도 조절은 그냥 찍기전 설정일 뿐이에요. 고양이 누끼 따지는것도 찍히기 전의 라이브뷰일 뿐입니다. 찍기 직전에 인물모드가 풀렸을거에요. 저도 집사이지만 움직이지 않을 때 그나마 잘 찍히고 피사체를 손으로 터치해주면 오토포커스 보다는 인물모드가 좀 덜 풀려서 잘찍히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찍고 바로 확인해서 안찍혀있으면 후딱 다시 찍기도 해요. 물론 그런와중에 놓치는 샷도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