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G 꺼 4300U 달린 보급형 노트북 쓰고 있어서 비슷한 급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무게하고 화면 크기만 같지 완전 최하급 노트북이네요.

일단 화면부터 너무 어두워서 디프의 실내 조명 수준으로도 화면 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한 50%로 밝기 설정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100% 였네요. 색감은 전형적인 최저가형 노트북 수준이었고요. 

무게는 1.8 KG 에 램은 추가행사 없으면 기본이 4GB 입니다. 심지어 패키지로 주는 건 i3 2코어 4쓰레드네요. 

솔직히 지금 쓰는 LG 울트라PC 는 무게만 빼면 평범한 보급형 노트북인데 플러스2는 관심없는 사람에게 줘도 어디 고장난 거 아니냐는 감상 들을 것 같네요. 스크린이 무슨 20만원대 아톰 노트북에 달아도 애매한 수준입니다.

추가 :

다른 분들 사용기 보면 화면 밝기가 괜찮다고 하는데 제가 본 건 전시품이라서 그런걸까요? 도저히 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