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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헤페바이쎄

미니 광고를 이해해야하는 이유가 도통 없는데...

선생님들은 애플의 에디터스 픽 정도면 양반이다... 그 정도면 괜찮다.. 카톡 정도면 괜찮다 .. 그냥 선만 넘지 말아다오..

 

광고에 너무 자비로우시네요 ....

 

무료 플랫폼도 아니고 1백만원 넘는 거금에 유지비까지 꼴아가면서 쓰는 스마트폰인데 그 광고를 용납해주는거 '자체' 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진짜...

 

뭐 삼성이 샤오미나 리얼미같이 성능좋고 싸게나오면 또 모르겠는데 돈 받을거 안 받는 놈도 아니고 무조건적으로 다 받다 못해 마진조아 러시하고있는데......

 

광고 짜증나서 팔아치워서 그런가... 참 신기한 하루네요.

 

엘지가 그랫다면 여기 또 이틀 사흘은 관짝에 뭐에 난리쳤을 것 같아서 더요...

헤페바이쎄
아버지 드린 Galaxy Fold3
Galaxy S22
Galaxy Tab S7
Galaxy Buds2
Galaxy Watch 4 (44mm)

iPhone 12
AirPods (2nd)
AirPoods Pro (1st)

LG HBS-FN6

극한의 가성비로 삽니다.
댓글
47
1등 버르닝
2020.09.24. 22:04

없어져야 맞지만 죽어도 없애지 않겠다면 가이드라인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글인데 광고옹호로 보였으면 제 글 전달솜씨가 부족했나보네요 ㅠㅠ

 

저도 다음 휴대폰부터 선택지에 갤럭시는 없을거같습니다

바로 팔아치우시는 결단력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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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버르닝 님께
2020.09.24. 22:06

아뇨.. 그냥 전반적인 여론이 그런 것 같아서요..

S10 3년 볼 생각으로 기뻐햇는데 오늘 화나서 바로 방출햇습니다. 필요하면 집에 남는 S10 쓰면 되지만 그런 일은 없겠지 싶고...

 

애플이 좋아서 깨끗해서가 아니라 원래 더러운놈이 그러려니 하는 느낌이라 진짜 애플빼곤 갈 데가 없어진 것 같아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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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best 2등 Terrapin
2020.09.24. 22:05

보는 맛이 있는 광고라면 전 찬성입니다. 참아주고 말고 할 것도 없고 그냥 기기 자체의 기능으로 녹아들 수 있는 그런 광고라면요. 그 예시로 제가 말한게 Editor's Pick인 것일 뿐이고요.

 

카톡 광고는.. 카톡 자체가 원래 무료라서 참는거고요. 안넣고 봉사활동 식으로 한다면 유저야 좋겠지만 봉사나 호의를 강요하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잖아요.

 

삼성은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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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Terrapin 님께
2020.09.24. 22:07

삼성은 그 영상광고를 보는 재미라고 생각하고 넣지 않았을까 그 광고를 봣을때 생각했습니다. 저야 무제한이긴 한데 이런거에 내 데이터를 써야된다는 사실에 화가나서 방출의 방아쇠가 됐네요.

 

카톡은 무료니까 참지.. 삼성한테 그런 아량을 왜 베풀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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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Terrapin 헤페바이쎄 님께
2020.09.24. 22:09

설마 삼성이 그런 식으로 생각했다면 정말..

 

보는 맛은 백번 양보해서 있을지언정 상업적 느낌이 난다면 그건 정말 문제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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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칠칠이사오삼팔오
3등 일.칠칠이사오삼팔오
2020.09.24. 22:06

에디터스 픽은 광고 아닌척 포장하기라도 하지

이건 그냥 쌩 광고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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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일.칠칠이사오삼팔오 님께
2020.09.24. 22:11

돌아갈 날이 오려나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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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니
best 폴리니
2020.09.24. 22:15

광고를 이해해줄 필요는 없는게 맞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저런 반응 보이는건 광고를 이해해주는게 아니라 쓸만한 선에서 유지해주면 욕하면서 쓸거다 이정도로 보면 될것 같네요

광고 심해지니까 바로 욕먹는걸 보면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삼성이라 욕 안먹고 LG면 욕먹을 게 아니라 기기의 문제로 생각해 봐야 될거 같습니다

LG가 광고 넣었다면 비싸고 성능도 나쁘고 완성도도 후졌는데 광고까지 있게 되는 거니까 얘기가 좀 다르죠

삼성은 비싸지만 성능도 괜찮고 완성도도 높고 편의기능도 훌륭해서 다 좋은데 광고가 아쉽네 수준이니까요

마찬가지로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파일관리랑 통화녹음 램 빼면 다 좋으니까 파일관리 안되고 램 부족해도 욕하면서 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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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폴리니 님께
2020.09.24. 22:12

아이폰은 프로에서도 종종 멈추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

여기도 사실 미친놈으로 따지면 절대 뒤쳐지지 않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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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미티오 님께
2020.09.24. 22:09

어느 쪽도 삼성에 비하면 양반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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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lternative
2020.09.24. 22:09

광고는 기업에게 이득이지만, 광고를 개인화해서 잘 제공한다면, 사용자가 그걸 보고 앱이나 서비스를 이용해서 더 편해진다면, 그건 사용자한테도 이득입니다.

앱 스토어 메인의 큐레이션이 그런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적권 광고를 들이미는 게 아니라, 사용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의 패턴을 중심으로 그 행동에서 사용한다면 도움이 될 만한 앱들을 소개해주는 식이거든요. 저도 그 중에선 흥미가 동해서 받고, 지금까지 사용하는 앱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광고가 눈에 최대한 덜 띄게 한다면, 사용자가 해당 앱이나 서비스를 (주로 무료로) 이용하는 일종의 정당한 대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걸 알고 용인하며 쓴다면 이해 라고 할 수 있죠. 카카오톡 같은 경우가 그 예죠. (그러니 안드탭용 카톡을 내놓아라 부패한 카카오놈들아)

하지만 삼성은 해당 앱이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미르4 광고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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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Alternative 님께
2020.09.24. 22:10

카톡 광고에 이견을 가진건 일단 아니라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 말씀하신 내용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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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Alternative 헤페바이쎄 님께
2020.09.24. 22:14

개인적으로 카카오 그룹 앱 만드는 꼬라지가 카뱅 빼곤 마음에 들지 않아 광고 별로이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삼성 광고랑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도 글쓴이님이 잘못되었다!라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을 말씀드린 건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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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arlin
2020.09.24. 22:11

광고에 자비로운게 아니라

이 ㅅㄲ들 어차피 광고 안뺄거 아니까 그렇게라도 하라는거죠

광고로 쏠쏠하게 벌텐데 빼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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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BlueMarlin 님께
2020.09.24. 22:12

욕밖에안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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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best 히트맨
2020.09.24. 22:13

광고 내리기 전까지

 

올라온 전체글 100여개중에 60개 이상이 광고 깐글로 도배된게 미코인데? 이정도가 유한건가요?

 

예로 드신 엘사의 경우.. 머 벨벳이겠죠?

이 경우에도 이랬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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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히트맨 님께
2020.09.24. 22:16

며칠동안 포스팅 및 댓글 대부분이 관짝밈과 함께했죠.

삼성은 오히려 유저도 많고 그래서인지 미코에서는 떡밥 생겨도 타 회사보다는 늘 빨리 정리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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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히트맨 헤페바이쎄 님께
2020.09.24. 22:23

이번게 빨리 정리된 이유는 삼성이라서가 아니라.

단시간에 재빨리 내리는 조치를 해서죠.

광활한 광고를 계속 유지했다면 정리 됐을거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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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히트맨 님께
2020.09.24. 22:32

처음에 날씨 광고로 떡밥이 오래 갔던가요...? 미코에서 엘지 조리돌리던 기간에 비하면 엄청 빨리 종료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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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히트맨 헤페바이쎄 님께
2020.09.24. 22:56

날씨앱 같은 경우 종료 된게 아니라, 위화감이 덜한 광고와

날씨앱이라는 특성상 대부분 위젯 형태로 쓰고 이에 따라 광고 노출이 적어 언급이 덜 되는것 뿐이죠.

20200924_2251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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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sands
2020.09.24. 22:21

전 애플 에디터스 픽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스토어 자주 안들어가니 그냥 참고 쓰는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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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sands 님께
2020.09.24. 22:33

앱스토어 들어갈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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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sands 헤페바이쎄 님께
2020.09.24. 22:35

전 갤럭시나 아이폰이나 뭘 쓰더라도 날씨앱이나 스토어 둘 다 잘 안들어가서 광고 논란에도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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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2020.09.24. 22:55

자기가 쓴 돈에서 어디까지 이해하는지는 오로지 구매자 개인의 자유의 영역인데 잘못을 가릴게 뭐가 있겠어요? 

그리고 각자의 브랜드가 이룩한 제반사항이 모두 다른데 당연히 같은 행동을 해도 다른 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러니 굳이 타브랜드를 끌고 올 필요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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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kmhkr 님께
2020.09.24. 23:51

구매하는 개인의 자유에는 백번 동의하는데, 이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 대해 왈가왈부하기보단

 

이전에는 광고가 없이 산 제품이 광고가 붙어서 사용감이 나빠졌다는 것에 대한 소비자의 목소리 아닐까요?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는 사람들도 앞서서 반대하는 사람들 덕에 광고가 작아지거나 없어지는 득을 볼 수 있는거죠.

 

구매하고 안하고를 건들기보다 구매하는 사람들을 신경 안쓰는 ( 나쁘게 말하면 바보로 아는) 취급을 해주는 것에 대한 반대 목소리라고 봐요. 아무 얘기 안하는 사람들도 덕분에 이득 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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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블루베리스무디 님께
2020.09.25. 00:21

이해할 이유가 없다던지, 자비롭다던지, 용납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라던지, 엘지가 그랬어도 이런반응이었을까라던지 

본문의 늬앙스는 광고에 대한 삼성을 향한 피드백이라기엔 그 대상이 너무 확실한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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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kmhkr 님께
2020.09.25. 00:35

삼성을 향한 소비자의 목소리는 맞다고 봐요. 광고를 넣어도 괜찮냐, 안 괜찮냐를 각각 개개인이 받아들이는 정도는 다르지만

 

넣어도 괜찮다는 기준을 둘 순 없어요. 넣어도 신경 안쓰여 하는 사람들은 있을 수 있어도

 

스마트폰 나왔을때부터 그게 디폴트가 아니였으니깐. 처음부터 어디는 넣고 어디는 안넣으면 이런 논쟁도 

 

없었겠죠. 아예 통신사 앱이 깔리는 것만으로도 극혐이라는 반응 나오고, 추노를 없애려고 하는 방법들도

 

나왔는걸요. 그런데 기본앱에서 광고가? 이건 개개인의 자유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구매하는 건 개개인의 자유지만, 지금까지 있어온 형태의 스마트폰에 광고가 들어가는 건

 

저런 목소리를 내는데 '난 내가 구매한 제품이고 그렇게 신경이 안쓰인다' 할 순 있지만 그건 '개개인의 자유 영역인데 잘못을 가릴게 있어?' 라는건 제가 보기엔 아닌듯해요. 삼성폰에 애정이 있지만 이 광고가 엄청 싫어서 화난 사람들이 많은 걸 볼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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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블루베리스무디 님께
2020.09.25. 00:44

광고 좀 들어간게 뭐 어때서? 라며 아무 신경 안쓰는것도 자유고,

광고 들어갔지만 요만큼 소프트웨어 지원이 늘어나서 괜찮다도 자유이고, 광고 들어간건 정말 이해할수 없다도 자유입니다.

자기가 지불한 가치의 판단은 궁극적으로 지불한 사람 개인의 영역이고 이 영역에 잘잘못을 따질수 없다는 말입니다.

본문은 그 의견의 대상이 삼성을 향하지 않고 광고를 용인하는 사람들을 향해 힐난하는 늬앙스로 비친다는겁니다.  설사 그런 의도가 아닐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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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kmhkr 님께
2020.09.25. 00:51

음..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이전에 있었던 형태도 아니고, 제품을 살때 탑재된게 아닌 업데이트 되면서 일어난 광고인데 이런 부분에서, 광고가 있지만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건 제 기준으로는 , 그리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여론을 생각하면 공감하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자유이시니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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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블루베리스무디 님께
2020.09.25. 01:07

저는 한번도 삼성의 광고정책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 게시글 자체가 현재의 삼성정책을 이해하는 회원님들의 글에 대한 반응이겠지요.

그러면 반대되면 그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면 되는거에요.

어차피 이건 객관적인 정답이 나와있는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수의 의견이 있을지라도 소수의 의견도 잘못된 의견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기 돈 내고 이해된다는데 그럼 그 사람들은자기 권익도 못챙기는 사람이라고 하실겁니까?

헌데 이 글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 그 자체에 본인의 가치판단만을 기준으로 평해버렸어요. 지극히 교조적인 태도이지요.

그 점을 꼬집었을 뿐인데 자꾸 광고탑재의 유무에 대한 찬반으로 이해하니 말이 계속 헛도는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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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kmhkr 님께
2020.09.25. 01:09

삼성의 광고정책의 큰 맹점은 구매 당시 가치판단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렸다는데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신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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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헤페바이쎄 님께
2020.09.25. 01:17

그러면 현재의 정책을 그래도 이해한다는 회원님들이 아예 없었겠죠.

하지만 회원님은 그러한 의견을 보고 이 게시글을 올리신거 아니신가요?

간과한건 회원님께서 구매자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어디까지 이해할지는 각자 개인의 영역이라는것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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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kmhkr 님께
2020.09.25. 01:38

일단 사죄말씀 올립니다.

 

선생님같은 분 통해서 얻어가는 바도 충분히 있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이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문처럼 S10을 방출한거고 선생님처럼 순응하실 수 있다면 계속 사용하시면 될 뿐입니다 ㅇㅅㅇ...

 

다만 오늘 스토어에 영상광고를 올렸다 내린 점, 그 이전에도 테마. 날씨, 헬스 등 광고가 없엇던 App에 광고를 삽입하고 광고의 크기와 범위를 늘린 점. 미국같은 경우는 음악앱 등에도 광고를 넣어 사용자경험을 침해한 점. 삼성전자는 광고삽입할 때 기존 구매자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들을 시늉도 안 했습니다. 광고 관련 옵션이 전혀 없는걸 보면 아시겟지만요.

 

딱히 하신 말이 틀리다 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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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헤페바이쎄 님께
2020.09.25. 01:44

저에게 사죄하실건 없죠. 

또 삼성에 불만을 가진 의견에 저 또한 동조하는건 밑의 댓글을 보시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다만 이전 글에서 몇번 본 바로는 올해 삼성이 굉장히 실망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게시글의 어조에 절제가 필요해보여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않겠습니까

삼성의 행동이 잘못됐다면 삼성에 피드백을 남겨야지 온건적인 다른 회원님들을 단정짓는듯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고 제가 크게 곡해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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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kmhkr 님께
2020.09.25. 01:18

'광고가 사용감을 해치지 않는다' 는 선에서는 자기 권익을 챙기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죠.

그러나 '광고를 넣어도 이해가 된다' 는 자기 권익을 못챙긴다고 볼수있죠.

왜냐, 처음부터 광고를 넣어서 나온 제품이면 넣어도 이해가 된다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갑니ㅏ.

그런데 제품 업데이트 중간에 나온 광고를 넣어도 이해가 된다고 하는건 자기 권리에 대해 정확한 분별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제 의견을 1도 안넣고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 여론을 보면.

본인의 의견을 밝히시진 않았지만 이야기의 방향성을 보면 어느 점에 초점을 뒀구나 정도는 알수 있죠.

저도 각자가 받아들이는 생각, 정도에 대해선 님과 똑같이 각자의 문제라고 했어요. 이걸 개인의 부분을 넘어서의 문제를 따질때의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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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블루베리스무디 님께
2020.09.25. 01:31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지 안다니 제 의견을 밝히면 저도 광고 넣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성격이 급해서 로딩때도 막 누르다가 광고 눌러서 성질 뻗칠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허나 그렇다고 광고 그거 별로 쓰지도 않는 앱에 들어간거 별로 신경안써라고 하는 사람이나 대신에 소프트웨어 지원 늘어서 이해간다는 의견에 감히 권익을 못 챙기는 사람이라고 평가할 자신이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죠.  본인의 사용패턴에 별로 피해가 없다거나 트레이드오프로 더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는게 틀린게 전혀 아니니까요.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는 다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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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kmhkr 님께
2020.09.25. 01:33

네 각자가 받아들이는 건 자유 맞습니다.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맞느냐를 따져보는 건 또 다른 문제이고, 이런 광고문제를 각자가 받아들이는 범위를 벗어나서 공론화되고 거기서 어떤 목소리를 내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쭈욱 이어진 제 생각이었습니다. 의견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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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블루베리스무디 님께
2020.09.25. 01:34

광고는 처음 딱 넣었을때 여기는 넣고 여기는 안넣고가 아니라 은근슬쩍 하나씩 늘리다가 오늘처럼 스토어에 반이 넘게 넣었다가 욕먹고 내리는 분위기 인걸 보면 지금이 전부는 아니에요. 빙산의 일각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다행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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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니
폴리니 kmhkr 님께
2020.09.25. 01:35

방금 위에서 쭉 봤는데 둘다 맞는 의견같아보이네요

[폴리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프로입털러
프로입털러
2020.09.24. 22:53

광고도 자연스럽게 있으면 좋은데 너무 튀면 이상하죠. 광고인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워야 진정한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삼성 같은 경우에는 너무 노골적으로 광고를 해서 문제죠.

[프로입털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전문가
전문가
2020.09.24. 23:25

근데 전체불매말곤 삼성이광고전면철회하도록 소비자로서 방법이있을까요?

[전문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전문가 님께
2020.09.25. 01:35

일단 저는 팔앗습니드...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훌릭
훌릭
2020.09.25. 00:28

광고는 선넘긴했지만 엘지가 그간 해온 행보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비교대상은 잘못됐어요

[훌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훌릭 님께
2020.09.25. 01:34

그 길을 가는 모습으로 보여서요...

대체가 불가능한 존재라 걱정은 딱히 없지만요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uri
puri
2020.09.25. 01:39

써줍시다

광고 까짓거 봐줍시다

[pur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글쓴이
헤페바이쎄 puri 님께
2020.09.25. 01:41

아.. 전 싫어서 어제 팔앗습니다 ㅋㅋㅋ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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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글 미니 [잡담] PC 들일 때 맥이냐 윈도우냐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28] 불심 24.06.01 970 11
핫글 미니 삼성 무충 정책은 참 그지같네요.... [7] ntrial 24.06.01 559 4
핫글 미니 Cortex-X925 3nm에서 실질적 클럭은 3.6GHz 안팍이겠네요. [16] file 흡혈귀왕 24.06.01 827 4
81247 미니 JRE Z Fold2 내구성 테스트 [5] Thomasp5675 20.10.02 576 0
81246 미니 구글이 참 그런게... [3] Hoshizora 20.10.02 397 1
81245 미니 구글은 삼성이 꼬우면 걍 지들이 픽셀 독점할 것이지 [13] [성공]함께크는성장 20.10.02 2334 22
81244 미니 XPS 13 9310이 출시되었습니다. Havokrush 20.10.02 385 1
81243 미니 MS & SEGA 거짓루머 이후 또 하나의 루머가 등장했네요 [13] 스퀴니 20.10.02 560 2
81242 미니 Google wants Samsung to kill Bixby, Galaxy App Store [12] 카더 20.10.02 594 1
81241 미니 폴드2의 품격 [12] file 무능이 20.10.02 830 0
81240 미니 작은 폰 원하시는 분들은 그럼 [33] 뚜시뚜시 20.10.02 965 2
81239 미니 폴드2 notification edge 안되나여?? [11] 무능이 20.10.02 1021 0
81238 미니 zdnet이 iOS14의 설정앱이 슬슬 오래된 윈도우 같아진다고 지적하네요 [19] 스퀴니 20.10.02 652 1
81237 미니 MS는 왜 코타나 지원 언어를 안 늘렸을까요?? [5] 블랙리스트 20.10.02 212 0
81236 미니 삼브 업뎃 됬군요. 베타버전이랑은 틀리네요. [9] file 이시우배찌 20.10.02 783 0
81235 미니 빅스비 보이스가 남았으면 좋긴 하겠는데 [2] [성공]함께크는성장 20.10.02 237 0
81234 미니 근데 애플도 시리를 좀 발전시켜야 되지 않을까요? [4] 블랙리스트 20.10.02 480 3
81233 미니 사람욕심 참 끝이없는게 [2] 긴닉네임2002250504 20.10.02 429 0
81232 미니 버즈 라이브 9월 생산분부터 [1] Thomasp5675 20.10.02 702 0
81231 미니 MS. 윈도우10 2004를 위한 WSL2 작동불가 버그 해결 패치 배포예정 스퀴니 20.10.02 216 0
81230 미니 빅스비 포기하고 차라리 MS랑 협력으로 코타나를?? [15] 블랙리스트 20.10.02 628 0
81229 미니 갤워치/액티브에 시계 전용 모드 [7] file 개구리 20.10.02 919 0
81228 미니 S20 FE 구경하러 동네디프 갔다가 케이스 가져왔네요 [7] file 지대공지름미사일 20.10.02 723 1
81227 미니 윙 자급제 79.9면 구입할만 할까요? [14] IRIVER 20.10.02 544 0
81226 미니 근데 구글 레퍼급으로 인정 받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6] [성공]함께크는성장 20.10.02 515 0
81225 미니 수많은 부서 중 하나 해체했다는 것 같은데... [18] 인헤리턴스 20.10.02 928 4
81224 미니 빅스비 포기하면 이정도는 받아와야죠 [4] 팝카드있으세요 20.10.02 650 1
81223 미니 빅스비하고 갤럭시 스토어 없애는 대신 삼성이 뭘 받아와야 할까요 [6] 소플 20.10.02 74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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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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