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크기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체감하는게 버즈 2 프로 배터리 보니까 진짜 배터리는 커야 하더군요.......

다들 이젠 유튭을 폰으로 보니.....

축하드립니다. 12시리즈의 단!!! 5프로!!!!를 차지하는 미니 구매자시겠군요?

그 5프로 중에서도 아마 1프로에 포함될 배터리(정품) 교체하고 쓰는 사용자일겁니다.

그것도 용달블루요.

ㄹㅇㅋㅋ 아니면 아이폰 찍먹용이겠쥬.....

저처럼 손가락이 굵으면 좋든 싫든 큰 폰으로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고령화랑 미니는 좀 넌센스 같습니다. 오히려 나이를 먹어서 무거운 것보단 가벼운 걸 선호 할 수도 있는지라....

밑에 댓글이 있지만 노안 때문에 어른들은 화면이 큰 폰을 선호합니다.

저도 작은폰 좋아하는데 40대가 되어 노안이 생기니까 작은 글씨가 안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큰데 가벼운건 전세계 어딜가나 비싸지는 원흉이고 어려운 일이라..... 폴드 시리즈는 티타늄으로 얼마나 가벼워질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뭔가 인터넷에 결혼 하지 말라, 이혼했다, 바람이다 하는 글들로 넘쳐나는 이유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만족하는 사람들은 불만에 찬 글을 쓸 일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ㅋㅋ 불만, 요구가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두드러져 보일뿐이지 절대 다수의 의견이 아니듯이..이걸 잘 까먹는게 현실 같습니다 ㅋㅋ

결국 미디어 콘텐츠 소비는 화면 크기가 중요하쥬

요즘 미디어 콘텐츠 소비 특성상 작은 화면은 그 자체로 디메리트인거 같더군요....

그야말로 없는게 없는 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실제로도 많이 팔렸죠

그러니까 제발 i30 N 좀 한국출시 제발.....

밸N 아반떼N 안사신분이 그말하면 함정카드..

아~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플래그쉽 = 핫해치

그럼 아이폰 12,13미니는 왜 안팔렸나요? 6.1인치 모델과 배터리 타임 제외하고 어떠한 차별도 없었는데요. 

아이폰 프로가 아니잖아요 라고 하기엔 6.1 노멀 모델이 제일 잘 팔리는 모델 아니었습니까 

작은폰의 수요는 과대 대표 되어있는겁니다 기업이 원가절감을 너무 해서가 안팔리는게 아니라...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크기가 작더라도 판매율을 올리려면 스펙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의미로 쓴 글이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본문의 논점에는 벗어난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 있겠지만 폰의 크기에 따른 수요는 자신이 감당 할 수 있는 선(손 크기, 휴대성) 내에서 가장 화면이 크고 성능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려는 욕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노멀이나 플러스를 손크기나 휴대성 때문에 감당 못하고 미니로 가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미니는 수요가 적을 수 밖에 없는 제품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본문의 "작은 폰은 멸종했고 그걸 야기한건 우리다." 작은폰의 기준이 미니정도의 크기 폰에 대한 이야기라면 맞는 말이네요.

미니의 판매량을 올리기에는... 사실 답이 없어보이고요. 노멀이나 플러스는 스펙을 올려야 판매율이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글쎄요 아이폰 프로만 봐도 스펙 차별이 없는 시리즈에서도 항상 맥스가 더 잘팔렸습니다. 아이폰 플러스가 안 팔린건 노멀과 프로 사이에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그런거지 일반적으로는 같은 스펙에 더 큰폰이 잘팔립니다. 작은 폰이 안팔리는건 스펙이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작아서 안팔리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주장을 했지만, 아이폰 미니 판매량이 그런 주장을 전부 종식시켰죠.

무려 애플이라는 최강 브랜드를 달고도 저조한 판매량으로 그런 주장이 터무니 없었음을 입증해버렸죠.

작은 폰의 스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이유가 되지만,

작은 폰의 사양을 큰 폰과 같이 만들어도 작은게 왜 비싸냐며 비난을 하거든요.

오히려 작은데 성능이 큰 것과 동일하게 만드는게 어려운데도 말이죠.

아반떼N 가격을 말하면 그랜저 사지 왜 그걸 사냐고 하는 것과 같은 이유죠.

그리고 과거와 다르게 사람들이 여러개의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않아요.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을 사용한다면 큰 화면이 필요하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되는데,

젊을수록 폰 하나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휴대성이 조금 나빠도 큰 화면을 선호하더라고요.

고화질 사진이 필요하면 렌즈 교환형 카메라를 구매하면 되는데, 뒷면 디자인이 이상해지고 무게가 증가해도 카메라 성능이 스마트폰 구매 1순위인 사람들이 많잖아요.

젠폰도 엄밀히 말하면 작은 폰 범주에 넣기 애매하죠

해외포럼 사용자들 경험 읽어보면 전체적인 크기는 S노말이랑 다를바 없는데 엄지 한손가락으로 닿을수 있는 부분에서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이거요(?) (10년전 이맘때 나온 갤럭시W)

ㄹㅇㅋㅋ

저사람 리뷰보고 생각보다 작네! 라며 매장갔다가

아! 저 사람 손이 엄청큰거구나! 하고 집에 돌아왔었습니다.

그런 폰은 너굴맨이 처리....

그런것까지 일일히 챙겨보진 않아서 그건 몰랐네유...

s노말 6.1인치 인데 0.1인치 쥴어들어 6인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좀 더 커져서 6.2인치가 된다면 저도 그냉 더 큰걸로 갈거같아요.

그만큼 이 시장은 이제 성장이 끝났고 모두가 수렴진화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거죠. 다만 폴더블은 애플이 참전하면 조금 달라질거 같긴 합니다. 애플도 자기들 플래그쉽을 우려먹기만 한게 이제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요.

그렇죠. 그리고 SE 3세대는 이제 너무 사골이라 잘 안팔리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