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마트폰이 옵티머스Q 였고

스무살때부터니 폴드4까지 거의 12년을 안드로이드만 써왔습니다

아이폰의 파일관리 시스템이 별로였는데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었고,

무엇보다 폴드의 대화면을 PIP 외에는 잘 쓰지 않고 카메라가 별로라 고민하던 찰나에 처음으로 아이폰 써보자 싶어서

15프맥 1테라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넓은 화면으로 영상보다 바형 넘어오니 처음엔 좀 답답했는데

적응되고나니 폴드 생각도 안나네요 ㅋㅋ

거기다 자잘하게 안드로이드랑 다른 부분이 있어 불편한 것도 있는데 확실히 카메라도 좋고 무엇보다 배터리가 빵빵하니 너무 좋습니다

갤럭시S 라인업으로 가면 사실 더 편하긴 하겠지만

나름 iOS도 쓸만한 것 같아 다음 세대까지 쭉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