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진짜... 돌겠네요 ㄹㅇ

다행히 봉인씰은 정황상 안 뜯겨있는 거 같은데

가서 뜯겨있으면 이건 빼박이죠. 바로 음성녹음 켜고 시작하고 그 자리에서 112 누릅니다 ㄹㅇ

하... 진짜 기분 좋게 받으려고 했다가 기분만 잡쳤네요 ㄹㅇ

개강 시즌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가서 갤버드 봉인씰만 무사하면 되긴 그게 가능한데

아니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아니 술먹고 실수로 택배 뜯었다는 놈이 갤버드만 버젓이 꺼내놨는데

뭔가 의심스럽습니다. 가서 갤버드 봉인씰부터 확인해봅니다. 뜯겨있으면 바로 112 누르렵니다.

그런 놈이 갤버즈만 정확하게 꺼내놨네요 ㅋㅋㅋㅋ 장난하잔건지...ㅋㅋㅋㅋㅋㅋ

가는데만 반나절이 걸립니다 으... 아 진짜 갤버즈 씰 뜯겨있으면 곧바로 촬영하고 신고하렵니다 ㄹㅇ

진짜 환장하겠네요. 이거 왠지 고가품(갤버즈)만 저렇게 덩그러니 나와있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술먹고 뜯었다는 놈이 저거만 꺼냈다는건 알고 뜯었다는 이야기로밖에 이해가 안가서...

갤버즈만 툭 나와있는게 불안합니다. 진짜 가자마자 씰부터 확인해야겠네요.

갤버즈는 씰까지 뜯겨있으면 빼박입니다. 저게 고가품인 거 알고 뜯었다는거니까요.

저렇게까지해서 받아야한다는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는게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아니 근데 보통 택배 수령할때 OOO씨~? 라고 물어볼텐데 술김에 쳐받았단건 뭔 개소리지

술쳐먹으면 지이름도 모르고 부모형제도 못알아보나.

제가 원룸을 잠깐 비워서 문 앞에 두고 가라고는 했는데

그래도 송장 스티커에 버젓이 주소하고 이름, 번호 다 있는데 술 처잡수고 뜯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인지 똥인지 ㅋㅋㅋ 미치겠네요

이게 저희 동네같은 경우에는 이름 안부르고 두고만 가셔요 벨은 누르는 기사님도 계시고 보통은 안누르시구요.. 우체국 기사님만 원칙대로 배송하십니다 저는 만약에 오배송 있을수도 있으니까 송장 촬영 후에 뜯는데 자기 집으로 온 택배니까 자기 건줄 알고 박스 까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해도 버즈 개봉했다면 뭐 개봉한 사람이 당연히 변상해야죠 내용물이 자기가 시킨게 아닌데 

ㄷㄷㄷ. 저희쪽 동네에 오는 기사분들이 일을 잘하시는 거였군요.

택배는 동네 기사님을 어떤 분을 만나냐가 참 중요하죠 ㅎㅎ

진짜 저걸 뭔 생각으로 뜯었는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놓칠 뻔했네요.

진짜 저건 건든 흔적있으면 바로 그 자리서 신고할 겁니다.

저도 여기 동의해요 요새 택배 두고만 가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버즈 안 뜯었으면 본인 여부 확인 안하고 배송한 기사님이 잘못이 크고 뜯었으면 당연히 개봉하신 분 잘못이구요..

술김에 뜯었다는데 갤버즈만 덩그러니 나온 게 수상해서 확인 좀 하려고 합니다.

가는데도 반나절이나 걸리는데, 졸려 죽겠는데 택배 무사한 지 확인까지 해야하네요.

가서 확인해봐야죠.

졸린 마당에 저것까지 신경써야한다니 환장할 지경입니다.

그러게요 ㅋㅋ 아우 진짜...

기분 좋게 받으려다 만 걸 뛰어넘었습니다

문 앞에 두고 가는 거야 우체국 제외하면 다 그러고 제가 원룸을 잠시 비웠던터라 문 앞에 두고 가라고 부탁한 게 있으니 그렇다치는데

오배송한 택배 기사는 뭐고, 그걸 또 본인 것도 아닌데 뜯은 사람은 또 뭔지...

집가면 빨라야 10시, 11시 될텐데, 가서 뻗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저거까지 확인해야한다니 돌겠네요.

저 같아도 엄청 화날 것 같네요

오배송 받은 그 사람도 뭔 생각으로 그런 건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에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교회서 모임하고 문자 하나 덜렁온 거보고 화가 순간 치민 다음에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ㅋㅋㅋㅋ

여튼 신고하는 일 없이 해결봤으면 좋겠습니다. 피곤한 거 싫어하는 유형이라...

이젠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네요 ㅋㅋㅋㅋ

도대체가 자기 물건도 아닌 걸 왜...?

진짜 봉인씰까지 건들면 빼박이죠. S8 남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이렇게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녹취에 동영상 촬영까지 해서 봉인씰 건든 흔적 나오면 그 자리에서 112로 신고할 예정입니다.

봉인씰 건든 순간부터는 수업이고 나발이고 없을 예정입니다. 어지간해서는 피곤한 거 싫어해서 넘어가고 말았는데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녹취에 동영상 촬영까지 빼도박도 못하게 할 겁니다.

봉인씰 건드렸으면 진짜 심각해지는거죠.

봉인씰 뜯으면 빼박이죠. 피곤한 거 싫어하는데 제발 무사했으면 합니다.

아뇨 공직있을때 그런놈 봐줘서 나중에 뒤통수 처맞는 경험을 많이해서 그냥 법대로 가세요

여력만되면 그게 될텐데 녹록치가 않네요. 법대로 해도 거기에 드는 돈이 어디서 떨어지진 않으니까요.

다행히 봉인씰은 안 다쳤습니다 ㅋㅋ 해피엔딩 ㅋㅋ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물건도 아닌데 집어가는 것들이 있긴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뭔 미친 경우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참 좋아요 ㅋㅋ 술먹었다고 하면 다 해결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물건은 무사하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다행입니다 ㅎㅎ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ㅎㅎ

괜히 피곤해질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죠 ㅋㅋ

진짜 인실ㅈ 하실뻔...ㄷㄷㄷㄷ 굳굳

이런 말하면 안되긴 하지만, 인상이 골 아픈 유형이었습니다 ㄹㅇ

아... 관상이 또 ㅋㅋㅋ 피곤해지실뻔...ㄷㄷ

수틀리면 뻗댈 거 같은 인상이더라고요.

그럴 때 일수록 더욱 더 강려크한 실전의 맛을!ㅋㅋㅋ

내일 대한통운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걸 예정입니다 ㅋㅋ

차라리 그러면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자기 것도 아닌데 뜯어서 보는 미친놈들이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