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에 탑재되는 지문 스캐너는 이전 모델보다 더 커지고 인식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외신이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1 초음파 지문 센서 인식 지문인식 범위는 8×8=64mm로 이전 세대보다 1.77배 더 넓어질 것이며 잠금 해제 속도도 2배 빨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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