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 사태’ 삼성 노태문 사장, 7일 국감증인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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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17:20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사진)이 오는 10월 7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국정감사(국감)에 증인으로 나선다. 올해 2월 불거진 삼성전자 갤럭시S22(갤S22)의 ‘게임 옵티마이징 서비스(GOS)’ 사태에 따른 공정거래법 위반 관련 질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국감 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확정했다. 당초 정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제출한 명단에는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이 없었지만, 최종 조율 과정에서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 사장은 △반도체 수율 허위조작 △GOS 사태 등 공정거래법 위반 △세탁기 파손 등 소비자 피해 무상수리 등에 대한 신문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GOS 사태는 공정위가 조사를 진행 중인 건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S22 출시 당시 게임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앱)을 실행할 경우 강제로 성능이 저하되는 GOS 기능을 삭제할 수 없도록 해 소비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에 삼성전자는 GOS 의무화 조치 등을 철회했지만 1000명 이상이 집단소송을 제기하면서 공정위가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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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OS는 그렇다 쳐도, 반도체 수율이랑 세탁기는 왜 물어보는걸까요? 노사장은 MX 사업부장일 뿐, 대표이사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