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

소식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 프로
  • 조회 수 145
  • 2020.03.18. 11:46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삼성전자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 의결됐다.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세계경제는 성장이 정체됐고 사업적으로도 메모리 업황 부진과 세트 사업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됐다”며, “회사의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둔화돼 연결 기준 매출 230조원, 영업이익 28조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부회장은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반도체 사업은 10나노급 DRAM, EUV 7나노 공정 등 초격차 기술혁신을 지속하고, CE부문은 QLED 8K TV, 세로 TV, 비스포크 냉장고 등의 제품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IM부문은 폴더블 폰 등을 출시해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해 차세대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으로 2019년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인터브랜드사 평가 기준 6위인 611억불로 최초로 600억불을 돌파하며 글로벌 리딩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이사회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최초로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해 기업지배구조를 한층 더 개선시켰으며, 준법·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해 외부 독립 조직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엄격한 준법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51기 주주총회부터 주주권리 강화의 일환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주주들의 의결권 행사에 편의성을 제고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어떠한 환경변화에서도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AI 전용 반도체, 폴더블 폰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와 QD 디스플레이와 같은 미래 성장 기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기회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실천하기 위해 주주, 임직원을 비롯한 사회와 혁신 성과를 나누겠다”며, “특히 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실현을 위해 청소년 기술 교육 등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금년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공유했던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의 실현’이라는 꿈을 만들어 나갈 원년”이라며, “전 임직원이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다가오는 미래 반세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성전자는 의안 상정에 앞서 DS부문장 김기남 부회장, CE부문장 김현석 사장,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나와 각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한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1)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2)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3)

삼성전자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4)

▲ 3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로
Galaxy S22 Ultra
iPhone 13 mini
Galaxy Book3 Pro
Galaxy Tab S8 Ultra
Galaxy Watch4 Classic
Galaxy Buds2 Pro
댓글
0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식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30127 admin 19.11.15 9 49164
핫글 소식 구글 퀵 쉐어 QR코드 도입…와이파이 없이 파일 공유 [1] new BarryWhite 13:30 2 298
핫글 소식 삼성 갤럭시Z 폴드6, 후면 카메라 사진 유출 [8] new BarryWhite 13:24 2 616
핫글 소식 엣지 브라우저, 유튜브 실시간 번역 기능 탑재된다 [1] update 뉴스봇 07:50 1 120
44758 소식 SKT-KT-LGU+, '5G 미디어 간담회' 일괄 취소..."협력으로 상황 타개" 뉴스봇 18.11.27 0 18
44757 소식 오늘의 간추린 키뉴스 (2018. 11.27) 뉴스봇 18.11.27 0 18
44756 소식 CJ헬로, 게이밍 특화폰 '레이저폰2' 단독 출시 뉴스봇 18.11.28 0 18
44755 소식 경고음 커지는 수출… "증가율 3%로 둔화" 뉴스봇 18.11.28 0 18
44754 소식 홈페이지 방문만으로도 감염되는 랜섬웨어 유포 中 뉴스봇 18.11.30 0 18
44753 소식 "정부 행정적 절차 완료, 12월 1일 5G 서비스 시작" 뉴스봇 18.11.30 0 18
44752 소식 국내 이통사 5G 상용화 시작, 5G 시대 우리 삶은 얼마나 편해질까 뉴스봇 18.12.03 0 18
44751 소식 페이스북, 동영상 중간광고 서비스 국내 도입 뉴스봇 18.12.03 0 18
44750 소식 삼성, 5G스마트폰 2019년 상반기 美 출시...버라이즌 통해 뉴스봇 18.12.04 0 18
44749 소식 SK C&C, 블록체인 서비스 손쉽게 개발하는 플랫폼 구축 뉴스봇 18.12.04 0 18
44748 소식 트럼프, 미 IT업계 수장들과 원탁회의 뉴스봇 18.12.07 0 18
44747 소식 프랑스 노란조끼의 반란, “우리는 저항권을 행사하고 있다” 뉴스봇 18.12.09 0 18
44746 소식 안랩, '2019년 상반기 채용전제형 통합인턴' 모집 뉴스봇 18.12.10 0 18
44745 소식 <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0일) 뉴스봇 18.12.10 0 18
44744 소식 美백악관 신임 비서실장은 가상화폐 지지자...가상화폐 소폭 상승세 뉴스봇 18.12.17 0 18
44743 소식 내년 메모리 설비투자 19% 하락 전망…D램만 23%↓ 뉴스봇 18.12.21 0 18
44742 소식 美 법원 "구글 얼굴인식 기능, 생체정보 남용 아니다" 뉴스봇 18.12.31 0 18
44741 소식 [서포터즈] 나는 몇 점인가요? 뉴스봇 19.01.08 0 18
44740 소식 "OLED·육성사업 매출 50% 넘겠다" 뉴스봇 19.01.08 0 18
44739 소식 페이스북에서도 정부 청원을? 뉴스봇 19.01.21 0 18
44738 소식 가상화폐 시장 소폭 상승...비트코인 3600달러대 유지 뉴스봇 19.01.27 0 18
44737 소식 삼성전자, 작년 시설투자 29.4조원…32.3% 감소 뉴스봇 19.01.31 0 18
44736 소식 CJENM "CJ헬로 지분 매각 검토 및 논의 중"…LG유플러스에 매각 뉴스봇 19.02.11 0 18
44735 소식 '합산규제로 맞붙다' 국회 과방위 vs 과기정통부...블러핑? 뉴스봇 19.02.14 0 18
44734 소식 2019.02.25 일간 영어권 전자부품 업계 동향 뉴스봇 19.02.25 0 18
44733 소식 주간 중화권 전자부품 동향 브리프(2019.3.4 발행) 뉴스봇 19.03.04 0 18
44732 소식 "LG전자, 헬스케어 생활가전으로 초고속 성장"<KB증권> 뉴스봇 19.03.07 0 18
44731 소식 LG전자 “AI 로봇이 동화 읽어드려요” 뉴스봇 19.03.07 0 18
44730 소식 삼성·LG, KIMES 참가…의료기기 ‘격돌’ 뉴스봇 19.03.14 0 18
44729 소식 정부R&D-인재양성-정책 패키지 투자체계 만든다 뉴스봇 19.03.14 0 18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