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4차 산업 특허 경쟁… 질 높은 美, 양 많은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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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4. 19:24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 분야에서 미국이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활발한 특허활동에 힘입어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등이 '다출원인 톱 5'에 이름을 올려 일본, 유럽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특허의 경우, 기초 핵심·원천기술 부문에서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에 따르면 AI(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주요 기술에 대한 최근 4년간(2012∼2016년) 각국의 특허출원 현황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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