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아이폰이네"…애플, 프리미엄폰 점유율 5년만에 '최고'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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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11:10
기사내용 요약
1분기 프리미엄폰 시장 점유율…애플 62%, 삼성 16%, 오포 5% 등
400$ 이상 폰 시장, 전년 比 8% 감소…전체 시장은 10% 줄어
판매량 1~4위 모두 아이폰…삼성, '갤S22 울트라'로 5위 올라
폴더블폰·1000$ 이상 초고가폰 시장도 성장…전년 대비 1.5배↑
[뉴욕=AP/뉴시스] 애플 아이폰 13의 라인업이 뉴욕 첫 판매 날 전시돼있다. 2021.9.24. *재판매 및 DB 금지
2021년 1분기와 2022년 1분기 4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애플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또 한 차례 공고히 했다. 400달러(약 52만원) 이상 스마트폰 시장에서 5년 만에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4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전체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10% 줄어들면서 8분기 연속 프리미엄폰 시장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을 앞질렀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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