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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가 미래를 위해 소형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포드는 크고 무거운 트럭과 SUV로 유명하지만, 짐 팔리는 더 작고 수익성이 높은 전기차에 초점을 맞추는 급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짐 팔리는 "우리는 더 작은 차량과 다시 사랑에 빠지기 시작해야 한다"며 "이는 우리 사회와 전기차 채택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팔리는 크고 거대한 전기차는 결코 돈을 벌 수 없을 것이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