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구글·아마존 선생님' 韓 신산업 시장 키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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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0. 19:31
구글, 아마존 등 해외 혁신 기업들이 국내에 신시장 사업 키우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 핵심 키워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기업들의 국내 교육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구글코리아는 최근 '머신러닝 스터디 잼'의 전국적인 확대를 발표했다. '머신러닝 스터디 잼'은 참가자들이 직접 스터디 그룹을 결성해 머신러닝에 대해 공부하고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머신러닝 및 AI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글코리아는 향후 '머신러닝 스터디 잼'을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화하여 올해 1만 명의 개발자를 포함해 향후 5년간 5만 명의 개발자를 교육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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