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우리별1호를 구출하라…KAIST, 소형위성 손떼고 총력전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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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00:25
29년 전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던 KAIST가 그동안 축적한 소형 위성 기술을 민간에 이전한다. 민간 기업들이 보유한 위성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뜻이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최근 한화스페이스허브와 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세 곳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들 기업은 KAIST에 각각 50억~100억원을 내고 위성 관련 기술을 이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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