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21% 성장…갤럭시S21·A31 '쌍끌이'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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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16:26
카운터포인트 "신작 효과 감소 등으로 2분기는 위축 예상"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S와 A시리즈의 선전으로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20% 넘게 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운터포인트는 "작년 1분기 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지만,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12에 대응하고자 갤럭시S21을 조기 출시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 영향이 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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