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전자, 스마트폰 완전히 지웠다… 임원 전원 퇴사·조직도 정리
- 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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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22:07
LG전자가 올해 초 지난해 철수를 발표한 스마트폰 사업 흔적을 완벽하게 지운 것으로 확인됐다. 연말까지 자리를 지켜왔던 모바일(MC)사업본부 임원들이 모두 퇴임하고, 담당 조직까지 정리했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지난해 7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이후에도 자리를 유지해왔던 MC사업본부 산하 임원 5명이 최근 모두 퇴사했다. 해당 임원들은 부사장 1명과 전무 2명, 상무 2명으로 지난 3월 31일부로 면직 처리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LG전자의 MC사업본부 임원은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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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