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어르신 고객 호갱 취급한 '하이마트'...노트북 바꿔치기 판매 논란
- aleji
- 조회 수 1246
- 2023.08.06. 22:08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597
롯데하이마트 직원이 고령의 소비자를 상대로 노트북 바꿔치기 판매를 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고객이 구매한 '고사양 제품'을 직원이 구매한 '저사양 제품'으로 바꿔 판매한 것이다.
당시 직원이 A씨에게 설명한 주요 사양은 'CPU i7, 메모리16gb, 저장공간 512gb, 그라파이트 색상' 이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A씨가 노트북 성능 체크를 해 본 결과 받은 제품은 'CPU i5, 메모리16gb, 저장공간 256gb, 버건디 색상'으로 구매 제품보다 사양이 떨어지고 심지어 색상도 달랐다.
댓글
11
1등 미붕붕드링크
best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미붕붕드링크 님께
글쓴이
aleji
고민은배송을늦출뿐 님께
미붕붕드링크
aleji 님께
2등 오리제
best 3등 후웨이
대호나이
노멀라이즈
대호나이 님께
대호나이
노멀라이즈 님께
[갤플당]Cyan
절대추남
2023.08.06. 22:23
2023.08.06. 22:27
2023.08.06. 22:32
2023.08.06. 22:45
2023.08.06. 22:41
2023.08.07. 00:05
2023.08.07. 08:32
2023.08.07. 09:16
2023.08.07. 09:42
2023.08.07. 12:51
2023.08.07. 14:52
제품의 바뀌었다는 A씨의 말에 하이마트 직원은 'KC71D 박스가 없어서 박스만 KC51G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이라며 '제품은 바뀌지 않았다'고 답했고, A씨가 직접 성능 체크를 해봤다는 말을 하고 나서야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고 실토했다.
A씨에 따르면 판매 직원은 "제품명을 확인했어야 하는 건 본인 잘못이 맞지만 긴 제품명을 확인하다 헛갈렸다"고 변명했다.
분명 노트북이 공장에서 박스에 다 포장되어
박스에 봉일씰 부착된 상태로 하이마트에 입고되었을텐데 말입니다.
(요즘 노트북은 상자에 봉인씰 안붙어서 나오나요?)
그런데 하이마트에 KC71D박스가 없어서 박스만 KC51G로 표기되어있다고
모델명 말하면서 제품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으면서 제품명을 확인하다 헛갈렸다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