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라인야후: 네이버 위탁 순차 종료...신중호 CPO 이사회서 물러나
- BarryWhite
- 조회 수 1602
- 2024.05.08. 20:42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8일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자와 CEO는 이날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보 유출 문제 대응책과 관련, 이사회에서 사외이사를 과반으로 늘리고 경영과 집행 분리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이사회 개편으로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CPO(최고제품책임자)가 라인야후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신 CPO는 이사직에선 물러나지만 CPO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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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20:45
2024.05.08. 21:01
2024.05.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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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23:48
2024.05.08. 23:57
2024.05.09. 00:51
2024.05.09. 03:09
日라인: 네이버에 지분 매각 요구.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4/05/08/STOP7MWV7BCBBDTUPWCE74XYAA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라인야후의 실적 발표자리에서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CEO)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위탁처(네이버)와 자본적인 지배 관계에 있는데 대한 재검토’이며, 말하자면 대주주인 네이버에 (데이터 관리를) 위탁하는데, 위탁처인 대주주에 강하게 관리를 요구할 수 있겠냐는 과제를 준 것”
“종합적으로 판단해, 그런 의미에 위탁처에 자본의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협의 중이라고 알고 있으며, 구체적인 언급은 삼가겠다”
라인야후의 지주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의 지분을 인수하는 지분 변경이 논의 중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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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라는 건지? 개양아치가 따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