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틱톡, 유튜브·인스타그램보다 '반중 콘텐츠' 적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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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09:20
틱톡에서 중국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콘텐츠가 다른 플랫폼에 비해 적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럿거스 대학의 네트워크감염연구소(NCRI)는 틱톡에서 중국의 인권 침해를 비난하는 콘텐츠를 찾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각각 24개의 계정을 만들어 중국 공산당 선전에서 흔히 사용되는 단어인 '천안문', '티베트', '위구르' 등의 단어를 검색한 결과 틱톡에서 반중 콘텐츠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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