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비소프트, 미국 지사 45명 감원…부진한 실적 탓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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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03:14
프랑스 게임 회사 유비소프트가 미국 지사에서 직원 45명을 감원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 감원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영향을 받은 직원들에게 퇴직금과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유비소프트 대변인은 "이 결정은 어렵지만 미래 사업 및 개발 목표에 맞춰 조직을 정비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 사무실은 유명 게임 개발사인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로, 1996년 유명 소설 작가 톰 클랜시와 매니저 더그 리틀존스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는 '톰 클랜시' 시리즈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유비소프트의 핵심 개발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부진을 겪어왔습니다.
실제로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올해 초 개발이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이 감원은 유비소프트가 게임 시장의 변화와 실적 부진에 대응,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축소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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