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웹툰에 손 뻗는 美빅테크 기업…아마존 이어 애플도 웹툰 서비스
- SoundbyAKG
- 조회 수 195
- 2023.04.20. 10:07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애플, 아마존 등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회사들이 앞다퉈 웹툰 서비스에 손을 뻗고 있다.
18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전자책 플랫폼인 애플북스가 지난 14일부터 일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로 읽는 만화'(縱讀みマンガ·다테요미만가) 페이지를 신설했다.
국내 웹툰 제작사 케나즈가 20여개의 오리지널 웹툰 콘텐츠를 비롯해 여러 작품을 애플북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나즈와 애플북스는 전문 웹툰 작가 양성 프로그램인 '케나즈 웹툰 아카데미'도 한국과 일본에서 공동으로 열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7일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일본에서 '아마존 플립툰'이라는 이름으로 웹툰 서비스를 내놨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루시아'. '외과의사 엘리제', '1 더하기 1은' 등을 비롯해 유통권을 보유한 웹툰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의 대형 기술 중심 기업들이 한국 웹툰 제작사로부터 작품을 공급받아 일본 시장에서 이를 서비스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폴드4
핏3
갤탭s6
갤탭s9 ultra
맥북pro 16 2021
버즈live
버즈2pro
akg y600nc
b&w px7 s2e
Astell&Kern kann max
akg k702
akg k371
akg n5005
핏3
갤탭s6
갤탭s9 ultra
맥북pro 16 2021
버즈live
버즈2pro
akg y600nc
b&w px7 s2e
Astell&Kern kann max
akg k702
akg k371
akg n500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