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설거지 조금만 모으려고 했는데

익명의 미붕이67393196
조회 수 390
2023.06.19. 16:56

처음엔 접시가 진짜 몇개 안되니까 한 끼만 더 모아야지 하다가

중간쯤에 일 있어서 나중에 해야겠다 하면 해야될 쯤엔 진짜 싱크대 터질만큼 쌓이네요.

자취 이제 1년 반째인데 이짓을 1년 반동안 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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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익명의 미붕이65450301
									2023.06.19. 17:18									
모아서 하면 힘들고 양 적은거 생길때마다 후딱 해버리는게 더 쉬운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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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67393196
										 익명의 미붕이65450301 님께
				
									2023.06.19. 17:55									
며칠전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어제의 전 해도 너무 적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저녁만 먹고 설거지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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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익명의 미붕이77818682
									2023.06.19. 18:04									
여름에 날파리 몇번 보면 바로 하게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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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67393196
										 익명의 미붕이77818682 님께
				
									2023.06.19. 20:04									
뜨거운 물을 주기적으로 부어서 그런가 아직은 안 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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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익명의 미붕이16197313
									2023.06.19. 18:45									
이제 식기세척기를 들이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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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익명의 미붕이67393196
										 익명의 미붕이16197313 님께
				
									2023.06.19. 20:05									
제 집이 아니라서 들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6인용이라도 살까 생각중이긴 한데, 올해 말에 이사갈 생각이라 그 집의 크기를 봐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이전에 부모님 집에는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참 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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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05707343
									2023.06.19. 22:00									
설겆이가 귀찮아서  그럼 나가서 사 먹고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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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12870646
									2023.06.20. 23:39									
티스푼1개라도 바로 설겆이하는 편입니다.
차라리 설겆이 타이밍을 양으로 목표하지마시고 시간으로 하셔요. 저녁먹고는 해야지..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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