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쓰는 포터가 수명이 다해가는 지라

신차를 뽑았습니다 이제 기존의 미술품용 내장적재함을 새차로 옮기는 구조변경을 진행을 할려고요

아직 저는 차를 보지못하고 영업사원이 보내준 사진 입니다

다음주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출고 했다 그래서 헐레벌떡 중이에요

일단 lpg차량이라 오일류들이 산화가 되었지 오염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엔진수명이나 정비소요가 대폭 줄것으로 기대합니다

디젤 엔진오일의 오염과 연료의 카본누적 문제로 인한것 기타 소모품등의 정비비가 10년을 타면서 합이 900정도는 쓴거 같습니다

DPF가 없고 흡배기에 찌꺼기 누적도 잘 없어서 스트레스가 없을거 같아요

대신에 연료특성상 고온으로 헤드변형이나 점화플러그의 소모가 생길것이고 충전등의 문제가 좀 있겠지요

난중에 구조변경 끝나서 차를 몰게되면 다시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