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유(Richard Yu) 화웨이 전 최고경영자(CEO)가 비행기에서 트리플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1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기즈모차이나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트라이 폴더블폰은 더 많은 접힘과 더 많은 화면 공간을 가진 폴더블폰이다. 삼성 갤럭시Z 폴드6완 유사하지만, 측면에 추가된 패널로 인해 사실상 3개의 표준 폰 화면이 결합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추가적인 접힘이 있기 때문에 폰이 접혀 있을 때의 두께가 더 두껍다.

최근 화웨이가 트리플 폴더블폰으로 특정 내구성 기준을 달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울러 리처드 유가 이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출시를 앞둔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