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도 할 얘기는 그곳에서, 당사자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이었고, 처음엔 단톡방 내에 유사문제가 없었다고 판단해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경중을 떠나 실제 문제가 있었고, 개인이 아닌 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으로 돌아보니
제가 경거망동했음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이와 같이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상관도 없는 내용 끌고와서 뭐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사이트 운영자가 아니라 그냥 인간 개인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남의 과거사를 멋대로 날조하고 원치않는 재생산을 왜 자꾸하시는 건가요?
제가 분명히 일전에 경고했을 텐데, 시코가 아닌 미코까지 와서 이러시는 건 또 뭐고요?
뜬금없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저는 어떤 형태든 왕따를 혐오 하고, 거기에 제가 동조를 했다면 그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을 겁니다.

오히려 제가 왕따당할 인간이라며 비하의 발언을 했던 건 본인이신데요.
어차피 제가 어떻게 대응할진 얘기드렸고, 이제 두 번 말씀 안드릴 겁니다.

본인이 날 왕따주동자어쩌고쓰레기운운하더니 정작 본인은 ㅈ목질하면서 회원들왕따시키고있었으니 하는말입니다 허허
팩트아닌가요?본인맘에 안든다고 나보고 학창시절 왕따주동자였을거라느니 어쩌고하더니먼 본인은 미코사이트하나 파놓고 클리앙에도 발담그고 시코에선 단톡방 ㅈ목질하며 회원조리돌림하고 있었다는걸알고나니 기도안차서 하는말이죠 혼자 정의로운척 다하셨잖아요 본인은 약자에겐 관대하고 강자에겐 할말다하는 그런 사람이라 왕따당한거라고 하시구선 너무나 다른 행동에 어리둥절해서 그럽니다
네 그렇구여 이런사람이 미코에 운영자로써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님 맘에안들면 시코처럼 또 단톡방가서 조리돌림하지말라는 법있나요 똥깨가 똥을 끊지 님 시코가보니 단통방문제제기하자 계속 쉴드치며 옹호하다 급태세전환한거잖아요 글 모두 남아있던데

아닌가요? 화가나는건 본인은 아닌척 안그런척 정의로운척하더니 친목회원들하고 비밀단톡방만들고 회원타겟잡아 조리돌림하고 있었다는게 기도안차다는거죠 그런사람이 학창시절왕따당한건 약자를 보호하려고 옳은 행동 정의로운행위하다 당한거라 이러며 정의운운하니 이해가 안간다는거구여 

이런사람이 운영자인데 어떻게 믿고 미코활동을 할수있는지가...한마디로 여기 운영자 자격없다구여 님

1. 제 과거사 얘기를 함부로 가져와서, 멋대로 날조하신 건 님이 먼저였고.
먼저 제게 왕따 당할만 하다며, 왕따를 합리화했던 분도 님입니다.
그래서 제가 왕따주동하실만한 분이라고 했던거겠죠?

그게 불쾌하셨으면, 상관도 없는 남의 과거부터 멋대로 조작해서 말하지 않는 게 예의 아니었을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정의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님께서 제게 했던 일은, 적어도 남을 깎아내리려는 무례한 논점 흐리기였습니다.

2. 제가 미코를 만들고 클리앙을 하고 시코를 하건, 그게 지금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단톡방 활동을 욕하고 싶으신 거라면 그 부분만 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문제된 회원비방에 참여하지 않았고, 인지하지도 못했습니다.
하루에 대화가 수백개씩 올라오던 방이었고, 그걸 다 읽으면서 지내지 못합니다.

변명이지만 그게 사실이었고, 제가 일찍 파악못하고 옹호했던 부분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3. 제가 스스로 한 약속을 어기고 단톡방을 다시 하면
그 때 가서 비난하고 마음대로 처분내리시면 됩니다.
미코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미 말씀드렸다 시피
저로 인해 활동을 그만두고 떠나시겠다면 그것 역시 제 과오로 빚어진 일이라 받아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