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직접 겪은 일입니다

슈갤럼
조회 수 112
2019.07.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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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말고도.. 전화와서는 대뜸 만원 깎아달라길래 싫다고 하니까

언제/누구한테/얼마에 샀냐고,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싸게 사보려는 사람도 있고요 ㅋㅋ

미개함을 몸소 느꼈네요 ㅋㅋㅋㅋ

[차량]
-테슬라 모델3 2021 롱레인지

[모바일]
-휴대폰: 갤럭시 폴드3
-워치: 워치6 44mm
-이어폰: 버즈2

[컴퓨터]
-CPU: 라이젠 5600X
-VGA: Galax 2080ti
-모니터: AOG 271QG
-마우스/헤드셋: 로캣 퓨어 에어, 스틸시리즈 노바4x
-키보드: 레오폴드 fc750r

		10
								
1등Havokrush
									2019.07.15. 20:02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저런 인간들은 없었네요 ㅋㅋ...
 
그런데 진짜 저러는 인간들이 있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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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슈갤럼
										 Havokrush 님께
				
									2019.07.15. 20:03									
저도 이런적은 처음이네요
물건 깎는게 미덕이라 생각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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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슈갤럼 님께
				
									2019.07.15. 20:05									
중고나라에 오만 인간군상들이 다 모인다는 건 짐작하고 있었는데
 
저런 인간들이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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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기변증
									2019.07.15. 20:05									
어휴...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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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슈갤럼
										 기변증 님께
				
									2019.07.15. 20:08									
결국 끝까지 단 한 명도 깔끔하게 거래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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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달토끼
									2019.07.15. 20:07									
미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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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F
									2019.07.15. 20:13									
저는깎아달라는말 보는순간 차단때립니다 팔아도 뒤가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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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나노팔찌
									2019.07.15. 20:14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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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7CM
									2019.07.15. 20:23									
깎아주세요 하는 순간 그냥 차단 밖으면 됩니다 대꾸를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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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2019.07.15. 21:12									
첫번째 사이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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