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드는 생각
- sands
- 조회 수 90
- 2021.01.11. 14:53
제가 회사 입사했을 무렵에는
대충 4~6억 정도면 회사 출퇴근 할만한
괜찮은 곳에 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본가가 막 재건축에 들어간 상황이라
집안에 돈이 전세금에 묶여있는 상황이었지만
이 정도면 나중에 결혼할 때
20평대 아파트는 살 수 있겠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제 저는 서른이 되었습니다.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집을 보던 반경은 점점 넓어지고 있네요.
출퇴근 생각하면 지역은 한정적인데,
집값을 보면 참 한숨이 나옵니다.
아무튼 일하다가 넋두리 좀 해봤읍니다.
소박한게 제일 좋습니다.
댓글
소박한게 제일 좋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