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백전 백패
-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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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08:22
홍진경, 눈물 "인간도 아냐".. 신장 이식 받기 위해 재결합한 前남편 사연('애로부부') - 조선일보 (chosun.com)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직원과 바람을 피우고 자식까지 버린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용진은 "바람 피우고 자식까지 버리는 남자의 심리가 뭐냐"며 "미안하지도 않아?"라고 분노했다.
이후 친정 도움을 받아 어렵게 아이 둘을 키우던 아내에게 남편이 갑자기 찾아왔다.
상간녀와 헤어지고 5년 사이 주식으로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전남편의 여유로움에 아내는 다시 합치기로 결정한다.
이에 이용진은 "이런 식으로 같이 사는 부부 많다"며 홍진경은 "자식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 고민 할 수 밖에 없다"며 공감했다.
하지만 남편은 상간녀와 헤어진 게 아니었다. 만성 신부전증 4기를 받은 남편은 버린 자식에게
신장을 이식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 했던 것. 이에 아내는 "쓰레기 같은 자식. 너는 인간도 아니야"라며 울부짖었다. 그러자 남편은 "보상은 섭섭지 않게 해줄테니까, 아이들 배 가르기 싫으면 네 신장을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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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도레미파솔라시도 다 너가 쳐라 인간말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