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성 가산점' 부작용 없다, 정책 지속 추진하겠다"…영진위 성평등 지수 입장 밝혀
- 흔한고딩
- 조회 수 329
- 2021.06.07. 01:06
지원사업 가산점 주는 '성평등 지수' 정책
논란 있지만 "성평등 위해 성비 균형 중요"
당초 '할당제'도 고려…논의끝 '점수제'로
"인지 못한 부작용 있다면 해소 위해 노력"
"(성평등 지수) 제도 도입 이후 남성 지원자 중심으로 민원이 다소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 발생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매일경제에 최근 논란이 계속 불거지는 '성평등 지수' 정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영진위는 2022년까지 영진위 지원사업 수혜자 성비를 5:5로 맞추는 '5050 by 2022' 계획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제발 그냥 공정하게 남녀상관없이 뽑으면 좋을건데...
실력으로 뽑지, 뭔 타노스도 아니고 균형을 억지로 맞출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음 연설에 기회의 평등을 강조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