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반한 감정이 반중 감정으로 옮겨간 느낌이 강합니다.

믿을수 없는 나라 1위가 중국이기도 하구요.

아닙니다. 일단은 의심해볼만한건 의심해봐야 하는 단계라..

과연 어떤 생각으로 죽였는지 궁금하네요.

있긴 있을겁니다.

정신나간 사람은 어디든지 있으니까요.

아직까지 한국 이야기는 안나옵니다.

참...

채팅중에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이

이제부터 총리를 하려면 자기 생명까지 걸고 하는 시대가 왔다는 글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잘했던 잘못했던 법으로 처리를 해야 그게 법치국가인데 말이죠 

제가 느끼기로는 최근 1-2년전부터 한류에 심취한 남성들이 크게늘어서 반한 감정은 많이 희석된것같습니다. 한류열풍 어쩌구 하던 18-19년도쯤만해도 일본남자들이랑 대화하면 나이불문하고 대놓고 한국싫어하는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젊은층으로가면 그게 많이사라진 느낌입니다.

다행이네요 ㅎㅎ 

네 맞아요.

젊은 남성들도 한국어를 배우고,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에서 살아보고싶다 등등

많이 희석된 느낌입니다.

보통 한류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남성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이게 제일 우려스럽습니다.

애초에 일본 경제도 한국과의 사이도 어느 하나 잘한게 없는 양반인지라 명복은 못빌어주지만,

인간으로만 본다면 뭔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후폭풍도 우려스럽구요

맞아요 저도 지병으로 아프다 죽음을 맞이하길 바랬는데말이죠.

총격소식 보자마자 동북아정세 또 머리아파지겠네 이생각들었네요..

이러나 저러나 자민당이 아니면 안뽑히는게 일본인지라..

자민당쪽 종교 신자라면 무조건 자민당을 뽑을것이고, 그게 아니라도 돈과 권력이 많은 자민당을 뽑아놔야

자기 사는 구역이 풍요로워질테니까요.

또 다시 생각해보면 참의원 선거때 아니면 기회가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요. 후폭풍이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