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 개인취향차가 있을 수 있으니

  반박시 여러분말이 무조건 맞음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맥날 감튀 경력 20년이 넘는 제가 먹어본 느낌으로는

  이전 감튀 

    장점: 소금간이 잘 베어들어가는 타입이라 갓 튀켰을 때 먹으면 바삭하고 짭짤해서 먹을 만 했어요

    단점: 시간이 흐르면 흐믈흐믈해지고 눅눅해지는 타입이라 되도록이면 빨리 먹어야 하죠

            귀찮더라도 에어후라이어에 돌리면 소생은 가능함요

  현재 감튀

    장점: 시간이 좀 흘러도 흐믈흐믈 눅눅해지지는 않네요 근데 그게 다임

    단점: 그렇다고 또 바삭바삭하지는 않아요 퍼석퍼석하다고 할까요 이전 감튀보다 뭔가 풍미가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분기를 많이 제거한 느낌이라 소금간이 잘 안베어들고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맛이 없어요

   총평: 지점마다 차이가 있을 진 모르겠어요 수급문제 때문에 감튀공급회사가 다를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계속 이 감튀라면 저는 앞으로 맥날에서 감튀 먹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