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자세한 상황을 몰라서 저거는 판단하기 애매하네요

대문을 보아하니 빌라 같은 곳이 아니라 3층짜리 단독주택이 아닐까 추측이 되는데

저런 곳들은 보통 계단이 빡세다던가 같은 상황도 더러 있기도 해서요

근데 그 전에 핵심 쟁점은 이겁니다

집주인이 출입하지 말라고 하거나 출입하려면 안에서 열어줘야만 해서 저러는 건지

택배기사가 그냥 마음대로 문 열고 들어와도 되는데 저러는 건지 말이죠

만약 3층까지 올라가는데 있어서 해결 불가능한 물리적 제약이 있어서 놓고 가는데도 그러는 거면

고객이 진상

그런 게 아니라면 쿠팡맨이 좀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거 같고요

근데 진상 여부와 별개로 저 사람은 그냥 바보 멍청이네요

그냥 받고나서 쿠팡 고객센터에 따지면 되는거지

뭔 45번쨰 반품 같은 고행을 스스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객센터 통해서 클레임 접수하면 위에서 알아서 내려갈 거 같은데 말이죠

단독주택이라서 애매하긴하네요 처음에야 공동현관에뒀어도 층마다 다다른집인걸 알려주면 문앞 에둬줘여하는게아닌지..

쿠팡맨 : 반품수당 개꿀 ㅎㅎ

내역은 모르지만 저 사람은 바보짓 하고 있네요. 

뭐 택배는 내부에 세대별로 배달해주는게 맞긴하겠죠.. 근데 주택은 구조 특이한 곳도 여럿 있어보이고 호수 표기도 제대로 없어서 40번이나 문앞에 배송되지 않았다면.. 택배기사분들 얘기도 들어봐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