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다녀왔습니다
- sands
- 조회 수 160
- 2023.04.14. 16:41
어제 조부모님 무덤 파묘해서 화장했습니다.
작년에는 제사가 사라졌고, 올해는 성묘가 사라졌네요.
뭔가 기분이 시원섭섭한데, 아버지 기분은 참 복잡미묘할 것 같았읍니다.
사진은 중간에 잠깐 들른 카페입니다.
외진 곳인데 카페는 예쁘게 되어있어서 좀 놀랐습니다ㅋㅋㅋ
소박한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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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도 선산에 무덤들 정리하고 납골당 만들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