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8EfhbG_lU4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국내 게임사의 영업이익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PC게임 시장에서는 대략 50%가 넘는 영업이익률이 일반적이었다. 모바일게임 시대로 넘어 오면서 게임사들은 10% 전후의 낮은 영업이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주된 원인은 '지급 수수료'가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 1위인 크래프톤은 3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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