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처음나왔을때 부터 간혹느꼈던거긴 한데, 최근 이틀간 갤럭시핏3 배터리 소모땜에 갑자기 느껴서 글을 써보는데..

혹시 노트북 USB포트 통해서 충전하는거랑 충전어댑터를 통해서 충전하는거랑 전기의 질의 차이가 있나요? (충전속도 X)

핸드폰도 그렇고, 최근 갤럭시핏도 간혹 노트북 USB통해서 충전하면 배터리가 빨리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게 조금 의아 한게, 충전속도가 느린건 알겠는데, 충전 퍼센티지라는건 충전된 전기의 총합일텐데, 퍼센티지는 완충이거든요??

대신 소모되는 속도가 간혹 빠르다 생각이 듭니다.

비교할만한 대상은 간혹 안좋은 질의 배터리를 사면 빨리 다는 느낌과 유사합니다 ㅡㅡ;;

제가 갤럭시핏을 일상적으로 충전하면 5일은 갑니다. 이번에 집구조좀 바꿔본다고 맥북에 usb-c포트에 물려서 충전을 해봤는데, 충전은 생각보다 빠르게 100%를 찼는데, 2일만에 방전이 됬네요;

주저리 주저리 쓰긴 했는데, 이게 배터리 소모에 영향을 끼칠수가 있나요? ㅎㅎ 제가 무지한 분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