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B S8은 펌업 다 받으면서 처참해졌지만.. 노트9은 60hz인데도 아직도 부들부들해요

쓰기 편한게 그냥 좋은것 같아요 ㅋㅋ

솔직히 인터넷, 유튜브, SNS만 잘 되어도 쓰던 거 그냥 쓰는 게 현실이죠.

저희 집에서는 S7 엣지가 아직도 현역으로 구르고 있읍니다.

그렇죠.. 제가 원신만 안했더라도

성능 하나에 일희일비하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아직 킹반인한테도 게임이란 숙제가있죠

그쵸 요즘은 일반적으로 쓰다보면 성능으로 큰 차이를 못느껴서 이쁜게 장땡입니다. 카메라도 사실 일정수준만 되면 필터쓰면 핸드폰으로 볼땐 고놈이 고놈이라 전면카메라 왜곡정도만 느껴지는거 같아요. 

사실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빡세게 쓰는 일이 드물긴 합니다. 그나마 있다면 게임정도인데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도 S시리즈는 커녕 A시리즈로도 돌릴만큼 돌리는 지라...

GOS가 미코같은곳 제외라면 잘 언급안된게 괜히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845가 하스웰정도고 요즘은 카비레이크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도 일상적 촬영환경에선 측정의 영역으로 들어간지 꽤 되었다생각합니다. 작은 폰화면으로 확대없이 감상할때는요

갤럭시a51만해도 가벼운 작업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죠...수치에만 집착해봤자...일반인은 신경안쓰죠 게임도 하드한 게임 아니면 보급형도 충분하고 옵션타협하면 되는거고...솔직히 그 작은 화면에서 옵션 좀 낮춘다고 크게 티나는것도 아니라...

다만 발열(표면온도상승)은 체감의 영역이지요.

S21 사용자

그... 선생님?

노트9가 사기급 명작입니다.

미코인에게 S9 노말은 쓸 것이 못되옵니다.

솔까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선 성능은 이제 큰 의미없는 수준이죠. 차이가 있는건 게임정도인데 거의 대다수 게임은 어차피 사용자 확보를 위해 사양을 무작정 높일수 없고 사실 원신 같은 게임도 폰에서 너무 버벅인다 싶으면 폰바꿀 필요없이 pc도 있습니다. 사양도 pc 수준에선 높은 수준도 아니고

뭐 제가 아직도 S7 굴리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