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S22U, 오른쪽이 S23U입니다.

신센서를 처음 도입하였음에도 AP 일원화 덕분에 뛰어난 최적화 실력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확연한 HW 업그레이드이나 부스팅된 후처리로 더욱 차이를 내고픈 욕심이 엿보입니다.

뿌연 느낌을 걷어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래에도 설명하겠지만 예전 노키아 시절 생각도 나면서 여러모로 추억에 잠겼습니다.

 

 

 

 

드디어 갤럭시의 벌레 기어가는 듯한 질감을 안 봐서 너무 좋네요.

이제서야..

 

 

 

 

 

 

화소수가 대폭 상승했던 시그마 DP 콰트로 시리즈처럼 선은 계단집니다.

 

 

 

 

 

 

 

사실 구름 사진 하나만 찍어 봐도 끄집어 낼 수 있는 데이터 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렌즈, 센서 품질 모두 S23U의 완승입니다.

 

 

 

 

 

 

 

대신 새로운 후처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분홍빛의 HDR 처리가 나뭇잎 주변으로 밝은 분홍빛을 띕니다.

 

전체적인 색감이 예전 노키아 시절의 캘빈 값 높고 채도가 나름 있는 유럽 회사 느낌이라 분석하면서 추억에 잠겼습니다. 삼성도 유럽 느낌이 충분히 나는구나 싶네요.

 

 

 

 

 

 

데이터가 부족할 때 복원하는 방법론적 접근

 

 

 

 

 

 

 

 

이런 부스팅은 진짜 호나미 시절 때 많이 봤는데 추억..(2)

 

 

 

 

 

 

디지털 숫자판, 돌의 질감 모두 S23U의 압도적 판정승입니다.